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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이로 키우는 엄마들의 비밀 수업 -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부자로 키운다!
앤디 림.윤규훈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9년 6월
평점 :

부자 아이로 키우는 엄마들의 비밀 수업
부모가 먼저 인식하지 못하면
내 아이가 다른 아이의 수단이 된다?
내 아이를 성공 부자로 만들어줄 자녀교육 바이블,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부자로 키운다!!
책 소개를 보면서 이건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의 성공의 본질과 미래 인사이트를 전달해주는 책이였어요
또한 자녀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외에도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았고요
내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처럼 부자가 되는 인생 추월차선을 정리한책이
바로 이 책이라는것~
입시 부자, 인성 부자, 역량 부자, 경험 부자, 인맥 부자, 창의력 부자 등 현실적인 조건들을
풀어내어 18만명 학부모와 선생님이 폭풍 공감하고 극찬했다네요
책을 읽으면서 부자들은 정말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부분들을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느꼈어요
이러니까 부자가 되었고, 아이들도 부자가 되는구나 싶었어요
특히나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답도 있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부자 부모는 공교육에 속지 않는다고 했어요
학부모가 학군과 학교를 잘 찾아봐야한다고 하네요
학교는 다 똑같아 라는 안일한 인식은 내 자녀를 나쁜 환경으로 몰아넣는 지름길이라고 했어요
부자 부모는 인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학교는 보통의 교육 장소이고 여기에 부모의 추가 인풋이 있어야함을요
더욱이 그들은 대학 서열이 여전히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프리패스이고
이러한 노동구조, 사회구조, 진로구조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했어요
우왕좌왕하는 교육 정책, 혁신하는 처간 하는 국가 행정을 이미 꿰뚫고 있다네요
취지는 이해하지만 부자 부모들은 이상과 현실이 다름을 알고 있다고 해요
평가의 공정성 문제, 교사에 대한 신뢰 부족, 학교와 자녀교육에 심하게 개입하는 부모, 대학의 평가방법 등의 문제가 있음을 모두 알고 있다고 했어요
이 구조가 변화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그들은 사교육으로 부의 추월차선을 탄ㄷ나고 했어요
자본이 인재를 만들고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음을 알기에 자본을 유용하게 사용할 줄도 안다네요
부자의 기준과 조건이 다르겠지만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공부 부자, 금전 부자, 봉사 부자, 나눔 부자, 수학 부자, 장사 부자 등 모두 다른 부자의 형태가 될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요
이 점을 부자 부모들은 인식하고 있다네요
부자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을 보통의 인재가 아닌 특별한 인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어요
보통의 교육안에서 특별한 훈련을 시키고, 보통의 생각이 아닌 특별한 사고를 갖을 수 있도록 과외 활동을 시키기도 한대요
그리고 자신들의 삶이 건강하고 모범이 되어야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이 됨을 알기에 스스로를 발전시킨다고 하네요
재미있는건 부자 부모들은 보통이라는 게임의 규칙에 익숙해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어요
그 게임은 보통의 사람들을 위한 게임이기 때문에 학교 생활이라는 단순한 게임과 입시 성적에 익숙해지면 안된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불규칙성을 주어야한다고 해요
비틀고 다르게 보게 해야하고요
보통의 교육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하게 질문도 해야한다고 하네요
학교 안의 생활도 중요하고 학교 밖의 생활도 중요함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가끔은 학교와 세상이 거짓도 가르친다, 그들을 전부 믿지는 말고
상식을 의심하고 비틀업조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리적이며 비판적 사고 모방이 아닌 융합의 사고
창조하고 연결하는 사고를 길러야한다는 말은 너무도 일리 있고 비범한 말이였어요
일을 단순히 배워서 모방을 하거나 일반 상식과 고정관녀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것을 멀리하며 주체적인 능동성을 기도록 가르치는 말이였어요
학교 교육이 보통의 교육은 아닌지 그리고 부족한 교육은 없는지 생각해봐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1등이 아닌 100점이 되는 상대평가가 아닌 스스로 절대평가가 되도록 살아야한다고 하네요
목표를 1등으로 잡는 순간 외부와의 경쟁이 되지만
100점을 목표로 한다면 외부와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 시작 된다고 해요
정말 너무 좋은 가르침이였어요
부자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자녀에게도 이러한 방법으로 교육을 하고 있구나 싶었어요
저는 평소에 공교육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것을 배웠고
또 그들이 왜 사교육, 선행을 하는지 알것 같았어요
씁쓸하지만 현실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또 요즘 용돈에 대해서 고민 중인데
용돈에 대한 조언도 담겨있엇어요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용돈을 너무 조금씩 주면 어릴 때부터 인색해지는 삶을 살게 된다고 조언을 했어요
돈을 조금 여유있게 주면 돈이 남게 되므로 그 돈을 다시 활용하거나 투자하게 된다고 하네요
물론 너무 많은 돈을 주어서는 안되고요
빠듯한 돈, 약간 남는 돈의 활용을 통해 돈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해요
어릴 때부터 훈련이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고 수입의 범위 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몸에 익히게 된다네요
용돈을 얼마를 줘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조금 넉넉하게 정기적으로 용돈을 줘야겠다 싶었어요
재미있었던것은 만약 부모가 아이에게 돈을 빌려줘도 일정 이자를 받고 돈을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돈을 빌리는것이 무서운 행위라는것을 알게되고 책임감도 배우게 된다네요
지금까지 제가 알지 못했던 부자 부모들의 마인드를 들여다 볼 수 있었떤
부자 아이로 키우는 엄마들의 비밀 수업,
진짜 부자 부모가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조언들이 많아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역시 부자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된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저부터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자 아이로 키우려면 저부터 부자 부모의 마인드를 제것으로 만들어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