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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요 - 함께 살아가는 지구 생물 이야기
니콜라 데이비스 지음, 에밀리 서튼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18년 5월
평점 :


함께 살아가는 지구 생물이야기
많아요
지구에는 정말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죠. 우리 아이들에게 지구에 얼마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지 들려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림이 너무 예쁜책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지구에는 어떤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지구에 사는 생물들은 정말 다양하죠
코끼리는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 두종류로 나뉘고
참나무 종류는 6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버섯이나 미생물처럼 작은 생물들도 있어요
역시나 책에서 잘 보지못한 미생물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과학자들은 지금 까지 무려 10만가지의 버섯을 발견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현미경으로 봐야하는 미생물들
모양이 정말 다양했어요
예쁜 모양도 있고 이상한 모양도 있고 귀여운 모양도 있고
미생물은 종류도 많지만 종류만큼이나 모양도 정말 다양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만지는 한 줌의 흙에 5000가지 미생물이 살고 있다니 아이들은 놀랄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생물들은 지구의 온갖 곳에 살고 있지요
메마른 사막에도, 외떨어진 섬에도
사막에 사는 생물들, 섬에 사는 생물들을 멋진 그림을 통해서 아이와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림속에 눈도 없는데 펭귄도 살고, 물개도 산다고 아이가 신기해했어요
여긴 도대체 어딜까? 하면서요
이끼류 딱정벌레등이 작은 시굼ㄹ에서 자라는것도 그림으로 만나보고
새의 깃털에 깃털 진드기가 어떻게 집이 되는지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지구에 사는 생물들을 하나하나 세어보는건 쉽지 않지만 이렇게 그림책 한권으로 만날 볼 수 있었어요
깊은 바닷속은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새울들이 사는지 아이가 평소에도 궁금했는데
정말 너무 멋진 모습이였어요
그림이 너무 멋져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주면서 저또한 그림을 넋놓고 보았어요
지금까지 2만 종류의 생물이 발견되었지만 앞으로도 수백만 종류의 생물이 발견 될것이라고 해요
지금도 매년 새로운 생물이 수천 종류나 발견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없는 생물들의 모습도 만나보았어요
아이들은 이런 생물도 있구나 하며 정말 신기해했어요
이런 새로운 생물들이 지금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니 저도 몹시 신기하더라고요
이러한 생물들이 모여서 자연을 이루게 되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어요
그래서 생물들이 사라지게 되고 멸종되기도 하고..
그렇게 지구에 사는 생물의 종류가 적어지면 사람이 살 수 없다고 알려주었어요
지구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서 소개해주며, 그 생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었어요
거기다 우리 사람들이 그런 생물들이 살아가는 자연을 망가뜨린다고 경각심을 주기도 했죠
우리는 그런 생물들이 없으면 살 수 없다고 알려주면서 말이에요.
아이와 책을 다 읽고 우리가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더이상은 멸종동물들이 생기지 않게 말이죠..
지구에 살고있는 생물에 대해서 배워보고, 그 생물들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게해주었던
함께 살아가는 지구 생물이야기
많아요
많은 아이들이 읽고 많은것을 느꼈으면 한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