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중록 2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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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하던 황족 이서백의 마음도 마음도 황재하를 향해 많이 풀어졌다. 처음의 그를 생각하면 대단한 발전이지. 가족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인 황재하, <잠중록2>에서 재하는 과연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을 벗겨내고 진범을 잡을 수 있을까? 표지 속의 붉은 물고기가 눈에 들어왔다. 붉은 물고기는 책속에서 어떤 역활을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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