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주인: The Master (총3권/완결)
술취한 / 이클립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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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의 우수에 찬 눈빛을 내고 있는 등장인물에 혹해서 샀습니다.
주인이라길래 sm물인가 했는데, No No No!!!!! 주인공 이름이 주인, 네, 주인이 맞습니다. 수의 이름은 신우,

맨처음 엄마 아이가 나오는 시작부분에서..... 어! 어!! 어!!!! 스릴러?! 미스터리?!! 분위기 요상한게 꼭 스릴러나 미스터리 영화 도입부분 같아서 두근두근🧡❤🧡
그리고 갑자기 평범하게 신우가 등장해서~ 오!! 완전 기대감을 Up Up Up 시킵니다.

주인이 범접할수 없는, 진짜 인외의 존재같이 느껴졌어요. 소설이나 영화나 뱀퍼이어를 너무 사람답게 그리잖아요. 주인이는 그렇지 않음, 싸패공과는 다른 범접할수 없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내뱉는 대사가 그렇게 마음이 찡할수 없어요. 진짜, 마지막에 인간의 감정아닌 감정을 느낀것같은데.... 아닌것같기도 하고...무튼 느꼈다고 전 생각해요. 신우에게 말한 대사다 너무 찡해서 ㅠㅠ 보는 제가 눈물 찔끔 날뻔함 ㅠ

신우는 미스테리 소설의 평범한 주인공 같은 느낌, 주인의 독백도 많지만, 신우의 독백도 좀 있어요. 무거울수 있는 내용이 신우로 인해 조금 밝은 느낌을 내주는것같아요. 가벼운 애는 아닌데 그렇다고 땅굴파고 드는 애도 아니어서 적당하게 분위기를 유지시켜 줍니다.

씬은 적당하게 있어요. 초반엔 없다시피한데, 스토리 내용을 이끌어가기에는 그게 맡는것 같아요. 뜬금없이 씬이 나와서 흐름 끊어버리는건 별루 잖아요. 이작품은 그거 없어요.

오픈엔딩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새드일수도 해피일수도 있을것같아요. 근데 진짜 꼭 시즌 2가 기다리지는 영화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꼇습니다.

그러니 작가님 제발 외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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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교교빈빈 (무삭제판) (본편 + 외전 + 설정집) (전5권)
비원(B1) / 벨노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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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몹쓸 형아! 철부지 형이 나옵니다. 

1권읽다가 진짜 한대 쥐어밖고 싶었어요. 막 괴롭히는 건 아닌데, 말하는거랑 행동하는게 어쩜, 나이도 많은것이 저리 철부지없게 나오는지 12살 밖에 안되는 수보다 못하는것이 진짜 한대만 딱 한대만 쥐어밖고 싶었습니다. 

공이 능력이나 여러면에서 수보다 못합니다. 수(용아)는 처음 나왔을때 나이가 12살밖에 안됬는데 말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어른스럽더군요. 일단 머리가 너무 좋음! 책 상에서 수가 머리가 좋게 나와요. 궁중 암투물인 만큼 수와 공에 관련한 사건들이 조금 나오긴하지만, 둘이 잘붙어먹어요.

처음엔 공이 살짝 수를 구박하는데 ...점점갈수록 사랑보다는 형제! 형과 아우같은 모습에서 갑자기 사랑으로 변하는 느낌 없진 않습니다. 진짜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을 귀여워하는 느낌이라.. 어?! 둘이 사랑하는 사이...아닌가?? 이러다가 갑자기!!! 공이 사랑을 깨닫고 러브러브!!!! 

아니....공에게는 정인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잊혀진 ㅋㅋㅋㅋ 근데 진짜 어느순간 잊혀져요. 

정인인 양제가 진짜 진짜 쬐~~~~끔나오고, 공과수가 둘이 붙어있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ㅎㅎ 크게 갈등은 없어요. 진짜 중간에 낀 양제(공의 정인)로 인해 갈등이 크면어쩌지, 우리 용아(수)가 상처 심하게 받으면 어쩌지?.. 막 걱정했는데, 걱정따위 하지마라! 라는 듯 정마일 스무스하게, 부드럽게 지나갑니다. 

갈등심한거 보기싫은분들 꼭!! 보셔요!! 공이 좀 절절하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분들은 그냥 바라지 마세요. 
둘이 나름 꽁냥꽁냥해요. 이때 쓰라는 속담인가봐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약간 요런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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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개와 새 1 [BL] 개와 새 1
박하사탕 / 블래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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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같은 지랄수!! 우리 규하를 말하는거죠. ㅎㅎ 공보단 수가 너무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우유빛깔 서규하! 거침없는 서규하!
우리 규하가 말하는게 거침없어요. 떽떽떽 거리는게 아니라서 더 좋아요. 근데 육두문자아닌 육듀문자를 입에 달고사는데, 혹이런걸 싫어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ㅠㅠ 우리규하 나쁜아이 아닙니다. 말만 거칠뿐 심성이 얼마나 여린데~

굴림,처연, 피폐, 어긋남에 지친 우리들에게 단비같이 보는 내내 즐겁게, 기분이 업업업! 되요.(저만 이렇수도...) 물론 둘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공이 후회하기도 하지만, 정말 쥐똥만큼, 새끼발가락의 때만큼 아~~~~~~주 작은 분량이여서 이정도는~ 뭐~ 귀여운축에 속한다고 생각할겁니다. (확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일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읽은 1인)

일단 둘이 화끈, 화려, 섹텐 펑펑펑 터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없는 녀석들입니다. 이둘은 쓰리썸을 같이 즐기던 사이인걸요~ㅋ 얼마나 거침없음니까! 그렇다고 셋이서 하는 장면은 노노노~ 계속 둘이서 붙어먹습니다. 중간에 서브공?! 노노노~ 서브수?! 노노노~ 1권에서 3권까지 둘만의 세상!! 아! 3권은 둘사이의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 세명의 세상이됩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 아니 가족이죠! 씬이 야하지않다?! 안꼴리다?! 노노노~ 완전 꼴립니다. 이둘 계속 붙어먹는 모습만봐도 흐뭇 :) 완전 흐뭇!

기분좋게 깔끔하게 끝이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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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개와 새 2 [BL] 개와 새 2
박하사탕 / 블래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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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같은 지랄수!! 우리 규하를 말하는거죠. ㅎㅎ 공보단 수가 너무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우유빛깔 서규하! 거침없는 서규하!
우리 규하가 말하는게 거침없어요. 떽떽떽 거리는게 아니라서 더 좋아요. 근데 육두문자아닌 육듀문자를 입에 달고사는데, 혹이런걸 싫어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ㅠㅠ 우리규하 나쁜아이 아닙니다. 말만 거칠뿐 심성이 얼마나 여린데~

굴림,처연, 피폐, 어긋남에 지친 우리들에게 단비같이 보는 내내 즐겁게, 기분이 업업업! 되요.(저만 이렇수도...) 물론 둘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공이 후회하기도 하지만, 정말 쥐똥만큼, 새끼발가락의 때만큼 아~~~~~~주 작은 분량이여서 이정도는~ 뭐~ 귀여운축에 속한다고 생각할겁니다. (확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일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읽은 1인)

일단 둘이 화끈, 화려, 섹텐 펑펑펑 터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없는 녀석들입니다. 이둘은 쓰리썸을 같이 즐기던 사이인걸요~ㅋ 얼마나 거침없음니까! 그렇다고 셋이서 하는 장면은 노노노~ 계속 둘이서 붙어먹습니다. 중간에 서브공?! 노노노~ 서브수?! 노노노~ 1권에서 3권까지 둘만의 세상!! 아! 3권은 둘사이의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 세명의 세상이됩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 아니 가족이죠! 씬이 야하지않다?! 안꼴리다?! 노노노~ 완전 꼴립니다. 이둘 계속 붙어먹는 모습만봐도 흐뭇 :) 완전 흐뭇!

기분좋게 깔끔하게 끝이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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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개와 새 3 (완결) [BL] 개와 새 3
박하사탕 / 블래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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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같은 지랄수!! 우리 규하를 말하는거죠. ㅎㅎ 공보단 수가 너무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우유빛깔 서규하! 거침없는 서규하!
우리 규하가 말하는게 거침없어요. 떽떽떽 거리는게 아니라서 더 좋아요. 근데 육두문자아닌 육듀문자를 입에 달고사는데, 혹이런걸 싫어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ㅠㅠ 우리규하 나쁜아이 아닙니다. 말만 거칠뿐 심성이 얼마나 여린데~

굴림,처연, 피폐, 어긋남에 지친 우리들에게 단비같이 보는 내내 즐겁게, 기분이 업업업! 되요.(저만 이렇수도...) 물론 둘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공이 후회하기도 하지만, 정말 쥐똥만큼, 새끼발가락의 때만큼 아~~~~~~주 작은 분량이여서 이정도는~ 뭐~ 귀여운축에 속한다고 생각할겁니다. (확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일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읽은 1인)

일단 둘이 화끈, 화려, 섹텐 펑펑펑 터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없는 녀석들입니다. 이둘은 쓰리썸을 같이 즐기던 사이인걸요~ㅋ 얼마나 거침없음니까! 그렇다고 셋이서 하는 장면은 노노노~ 계속 둘이서 붙어먹습니다. 중간에 서브공?! 노노노~ 서브수?! 노노노~ 1권에서 3권까지 둘만의 세상!! 아! 3권은 둘사이의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 세명의 세상이됩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 아니 가족이죠! 씬이 야하지않다?! 안꼴리다?! 노노노~ 완전 꼴립니다. 이둘 계속 붙어먹는 모습만봐도 흐뭇 :) 완전 흐뭇!

기분좋게 깔끔하게 끝이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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