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개와 새 2 [BL] 개와 새 2
박하사탕 / 블래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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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같은 지랄수!! 우리 규하를 말하는거죠. ㅎㅎ 공보단 수가 너무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우유빛깔 서규하! 거침없는 서규하!
우리 규하가 말하는게 거침없어요. 떽떽떽 거리는게 아니라서 더 좋아요. 근데 육두문자아닌 육듀문자를 입에 달고사는데, 혹이런걸 싫어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ㅠㅠ 우리규하 나쁜아이 아닙니다. 말만 거칠뿐 심성이 얼마나 여린데~

굴림,처연, 피폐, 어긋남에 지친 우리들에게 단비같이 보는 내내 즐겁게, 기분이 업업업! 되요.(저만 이렇수도...) 물론 둘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공이 후회하기도 하지만, 정말 쥐똥만큼, 새끼발가락의 때만큼 아~~~~~~주 작은 분량이여서 이정도는~ 뭐~ 귀여운축에 속한다고 생각할겁니다. (확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일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읽은 1인)

일단 둘이 화끈, 화려, 섹텐 펑펑펑 터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없는 녀석들입니다. 이둘은 쓰리썸을 같이 즐기던 사이인걸요~ㅋ 얼마나 거침없음니까! 그렇다고 셋이서 하는 장면은 노노노~ 계속 둘이서 붙어먹습니다. 중간에 서브공?! 노노노~ 서브수?! 노노노~ 1권에서 3권까지 둘만의 세상!! 아! 3권은 둘사이의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 세명의 세상이됩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 아니 가족이죠! 씬이 야하지않다?! 안꼴리다?! 노노노~ 완전 꼴립니다. 이둘 계속 붙어먹는 모습만봐도 흐뭇 :) 완전 흐뭇!

기분좋게 깔끔하게 끝이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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