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3D 프린팅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3
정용석 지음, 허재호 그림 / 국일아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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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에 관련된 직업군을들 만날 수 있는 책이었는데

사실 저희도 주변에서 3D 프린터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하면서도

다양한 어떤 무언가를 만드는 영상을 본적도 있고

하지만 관련 직업이 있다고는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이번 계기로 새로운 전문가들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도 전혀 몰랐던 거라며 서로 줄서서 먼저 읽겠다고 순번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책이 도착하면 우선 앉은자리에서 책을 펼쳐놓고 신나게 집중하는 모습에서도

아이들이 많이 책에 거부감이 점점 줄고 익숙하게 느끼고 있는 적응의 과정에서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책 차례를 살펴보면 우선 몇가지 큰 단락 속에서도 전혀 몰랐던 정보들을 느낄 수가 있었던거 같아요

4D 프린팅? 저는 정말 처음 알았던거 같아요!

이번 책 스토리는 생각보다 반전도 있고 읽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한 튼튼한 내용이었다고 생각 할 수 있어요~

나오는 등장인물도 몇 안되지만 그안에 굉장한 반전이 있어서 다들 서로 스포하지 않고

읽어가면서 한동안 저희집에 이슈였던 내용들~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꺼에요


음 내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

3D 프린터 연구소로 견학을 간다니 아이가 책을 펼침과 동시에 집중해서

솔직히 처음 읽을땐 별로 말도 못시키고 물어볼것도 없이 기다려주는 편입니다

아시다싶이 저희네는 책을 한번 읽고 끝내고 그런일 없이~ 책을 꼭 2-3번은 읽는 편이에요

엄마가 책 후기를 쓰겠다고 하면 어떤책 후기 쓰냐며 꼭 한번은 더 읽고 이야기 해주는 둘째딸~

책 읽어가면서 내용 소개도 저에게 간혹 해주고

본인이 읽으면서 새롭게 안 사실을 저한테 알려주는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야말로 책 내용 토대로 저한테 물어봐요~

예를 들면

"엄마 3D 모델러라는게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요?"

라는 식의 질문을 자주하거나!

"엄마 3D 프린터의 탄생이 무려 1892년에 최초로 고안되었데요!"

라는 식의 정보를 항상 저에게 공유해줍니다~

책 내용을 통해 아이가 말해주면 그냥 아~ 그렇구나로 넘어가지 않고

그래? 라며 저도 책 읽는 자리로 다가가 같이 한번 더 읽어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 당시에 이런 걸 만들어내다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만들 수가 있었을지에 대한 이야기

혹은 너라면 어떻게 이 3D프린터를 활용해보려고 하겠니? 등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단순하게 직업만 알아가는 과정보다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서 어떠한 결론에 도달 할 수 있는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 참 좋은 공부가 되더라구요

조잘조잘 말도 많고 설명도 잘해주는 우리 둘째는

마음속 꿈이 과학자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읽고

무언가 정보가 들어오면 그걸 설명해주는것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보면서 하나하나 짚어 설명해주거나 질문을 할때

저는 항상 스마트폰이 옆에 있어야만 아이가 원하는 대답을 어느정도 해줄 수 있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가 읽는 책을 저도 어느 정도는 꼭 필독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왠만하면 아이가 책 읽을때 같이 옆에 있는 편이에요~

이렇게 나마 저도 함께 책의 내용도 깊이있게 이해하게 되면 아이가 원하는 설명을 바로 캐치 할수가 있더라구요!

책 내용중 아이가 감탄했던 부분이 3D 프린팅 기술로 아이에게 뼈를 이식했다는 내용이었는데

단순히 프린팅이라고 하면 복사 복제 정도로만 생각했던 우리지만

이 단순한 프링팅이 결코 단순하지 않았고 앞으로 인류 생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뿐더러

산업 기술 발전등 정말 대단한 결과물이 아니냐며 너무 신나게 읽더라구요!

특히나 얼마전 건축 디자인에 관련된 책도 읽다보니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다리를 보면서 이렇게 되면 사실상 인간의 노동은 최소화하면서

3D 프린터 자체의 고유 기술력이 발전했을때 훨씬 인간은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지

조금 심도 깊은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도 신기했던 일부! 4D 프린팅에 관련된 소개가 있었어요

단순하게 3D 프린팅 자체만으로도 대단하고 놀라운 현실에 다시금 눈떴는데

심지어 4D 프린팅이라니.. 온도,수분,바람등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특수소재를 사용하여 출력을 하는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혹시 알고 계셨을까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가 굉장히 흥미로워 했던 부분중 하나는

이 3D 프린터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특히 스낵에 이스프 토자를 넣어 스낵에서 새싹이 나고 버섯도 자라게 해서 활용하는 부분은 대단히 놀라워했어요~

진짜로 먹을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또 한번 놀라며 어떤 맛일지 궁금해 했답니다~

제일 갖고 싶은건 아무래도 팬케이크 만드는 3D 프린터였는데

이미지나 일러스트를 마음껏 디자인해서 먹을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좋아하는 캐릭터나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해낸다면 그것도 좋은 선물이 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자동차 부품을 손보거나 다친 부위를 바로 프린터하여 약도 제조 할 수 있는 부분은

아이가 다시봐도 너무 신기하고 진짜 아픈 사람들을 많이 고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교통사고로 부터 좀더 단단하고 완벽한 물질로 차를 만들 수 있는 개발등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아이들의 이 상상력이 결국 미래의 개발을 예고하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격하게 공감해주었어요~

외할머니가 늘~ 무릎이 아파 고생하시다보니

아이는 프린터와 관련된 의료 내용에 있어서 몇번을 다시 읽고 또 읽고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해당 책 전체가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고 신기함의 반복이거든요!

3D 프린터로 귀로 만들고 간도 심장도 심지어 난소까지도

눈을 의심하게 되는 이런 정보들로 하여금 아이는 눈이 반짝여 졌어요

어쩌면 본인이 하고 싶었던 과학자라는 직업 자체가

꼭! 무언가 멀고 어렵기만 한 내용에서 벗어나 이렇게 무언가 의미있는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것

나름 스스로 깨우쳐 가는 것 같아 뿌듯하더라구요~

내용중 3D 프린터 개발자들에 대한 내용에서

미니어쳐 제작자를 보더니 이건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개인이 만드는걸 본적이 있다고

사용하는 재료도 다양한걸로 봤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의외로 알고도 지나친 새로운 직업군들이 많은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책의 반전은 이 페이지에서부터 시작이 되지요!

아이들끼리 서로 스포하지말라며 이 페이지 읽을때만되면 우르르~ 모여서

반전을 보며 아이들끼리 완전 놀랐지? 서로 낄낄대는 모습이

그래 이게 책을 즐기는 거지~ 싶어 내심 엄마 미소가 절로 났어요

반전에 대해 저에게 심도깊은 설명중인 둘째~

표정부터가 지금 ㅎㅎ 이 반전이 얼마나 놀라운건지 그리고 타임머신은 꼭 필요한거라며

신나서 설명해주는 우리 딸!

저는 개인적으로 책 내용중에 이 3D 프린터의 재료가 참 다양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먹을 수도 있고 어떻게든 활용하는 다양성을 알고보니

하나하나 더 새롭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엄마 신기해하니 엄마 더 보라고 페이지마다 설명하면서 금이나 은도 재료가 될수 있다고

종이가 재료인데도 이렇게 완벽해 보일 수가 있냐고 놀랍지 않냐고 ㅎㅎ


어찌보면 책을 읽는 과정 별거 아닐 수 있고 새로운 직업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단순한 과정인데

그 속에서 저희는 참된 교육을 실감하고 진짜 책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책을 멀리 하고 편식하던 아이들에게 좀더 흥미로운 정보를 함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는것이

또 한편으론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

벌써 4개월 정도? 제가 7월부터 휴직하고 아이들과 함께 책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의외로 아이들과 함께 책 활동을 통해 얻어진것들이 커서

어떤 시기에 어떤 책을 같이 읽어야 맞는지 좀 알게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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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15
Team.신화 지음 / 국일아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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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요즘입니다

처음엔 막연한 기분도 들었었는데 함께 책읽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거기서 얻어지는 정보를 바로바로 찾아서 아이들과 공유하면서

어쩌면 제대로된 육아는 다른게 아닌 이렇게 책을 통한 소통일지도 모르겠다고 느낍니다

아직은 뭐가 되고 싶다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기보다

좀더 다양한 직업을 알게하고 정말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알아가는 과정이

힘겹지 않게 재미로 다가오니 참으로 감사한 시간입니다!


이번 책은 아이들 전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번 읽어도 또 줄서서 읽었던 책이에요

내용이 제가 봐도 참 재미지게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다음 페이지가 너무 궁금해져서 끝날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했어요!

둘째아이는 책을 기본 2-3번은 꼭! 읽는 편인데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저에게 몇번이고 어느 부분이 웃음 포인트인지 찾아서 보여주곤 했답니다~

또 이제 저희집에도 중학생 초등학생으로 나뉜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이 있다보니

같은 페이지에서도 서로의 의견을 내놓느라 바쁩니다~

옛날 도끼등 건축의 탄생에 대한 옛 이야기들 역사적으로 심도깊은 이야기가 될수 있는데

주먹도끼는 학교에서도 배운적이 있다며 사용방법을 상세하게 둘째가 설명하면

꼬맹이들도~ 아~~~!! 하고 이해하는 단체 교육!


우리 둘째의 꿈은 과학자입니다

언젠가 타임머신을 만드는게 꿈인데 마침 이번 이야기속에

타임캡쳐라고 발명품이 나오니까 아이가 굉장히 흥미로워하며

어떻게 만들었을지에 대해 한참을 집중해서 본 내용을 또 보고 어떻게 움직여지는지 열심히 탐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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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나온 장면에서~ 열심히 TMI 설명을 해주시는 둘째

덕분에 아직 생소할 수 있는 꼬맹이들은 집중해서 들으면서 언니와 질문하고 답변 듣고 하면서

책을 여러명이 함께 즐기게 되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습니다

책 내용상 다빈치 캐릭터가 웃음을 선사하는 중요 등장인물이었어요^^


간혹 저희가 건축물이라고 하면 단면도! 평면도 정도까지는 기본적으로 알수 있는 내용인데

아이들이 알기쉽게 설계 작업에 필요한 설계도를 종류별로 소개해둔 부분이 있었는데

어찌보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비슷해보이는 그림! 으로 보여질 수 있는데

눈 높이 설명으로 잘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금방 이해를 하더라구요~



역시 가장 유경한 건축물이라고 하면 만리장성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중국에 있는 엄청 엄청~ 길고 긴! 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달에서도 보인다니 아이들도 너무 놀라워 했답니다

달이랑 지구랑 거리가 엄청엄청 멀텐데 어떻게 달에서도 보일 수 있는 성이냐며~ 굉장히 놀라워 했어요!


책 내용의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면서 아주 아이들이 손벽치며 환호 했던 부분!

주인공이 아주 사이다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보니까

다같이 즐겁게 보다가~ 우아! 신기하다! 속이 시원하다~ 짝짝짝~ 아이들 전부 즐겁게 봤어요

아이가 4명 밖에 없는데도 이게 또 한아이가 재미있게 보니까 입소문이나서 ㅎㅎ

서로 보겠다고~ 내가 먼저 내가 먼저~ 하더니 다 같이 보고 환호하는거 보니 굉장히 보기 드문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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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보고 끝 무렵 시계의 건축물들이 소개되는데

안토니 가우디의 파밀리아 성당을 보면서 자꾸 둘째가 옥수수 닮은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왜 옥수수 닮은 건물일까? 했더니

어떤 책을 봤는데 책 내용중 어떤 아이가 이 건물을 보고 옥수수 다발을 닮았다고 옥수수 닮은 건물로 설명하는거라며

저보고 자세히 보라고 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그런거 같아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88올림픽을 모를 수 없을텐데

제가 4살때였네요~ 88올림픽! 이 경기장의 건축가에 대해서는 그동안 알아본적도 없었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큰 교훈이 된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이런 건축물이 단순히 경기장 정도로만이 아닌

이렇게 한국의 선과 한옥의 지붕을 닮은 모습을 표현했다며 아주 자랑스러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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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그래서 둘째 언니는 책 다 봤는데 이다음 차례 누구에요?

셋째가 볼 차례라고 합니다! 이미 한번씩 다 봤는데 또 돌아가며 볼 차례로

셋째가 다보면 이제 막둥이 차례인가보군요!

어찌보면 어려울 것 같았던 내용이었는데 막상 책을 보고나니

너무 쉽게 정말 다양한 직업과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배운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가 건축이라는게 굉장히 먼~ 일인줄 알았는데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거 같아 건축사를 떠나 직업! 이라는 것을 어렵게 바라보지 않고

근처에 스며있는 일들을 알게 되는 시간을 충분히 즐겼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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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2
신혜정 지음 / 국일아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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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JOB? 시리즈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저자
신혜정
출판
국일아이
발매
2018.04.25.

.....

#잡시리즈 서포터즈 2기 5번째 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도착한 책은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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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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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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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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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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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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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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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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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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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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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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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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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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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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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책으로 찾아올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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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JOB? 시리즈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저자
신혜정
출판
국일아이
발매
2018.04.25.

.....

#잡시리즈 서포터즈 2기 5번째 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도착한 책은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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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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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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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책으로 찾아올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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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JOB? 시리즈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저자
신혜정
출판
국일아이
발매
2018.04.25.

.....

#잡시리즈 서포터즈 2기 5번째 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도착한 책은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책으로 찾아올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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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리조트 호텔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22
김원식 지음, 박경권 그림 / 국일아이 / 201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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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시리즈 서포터즈 2기 4번째 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아이들이 느끼기엔 생소할 수 있었던 책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또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한창 호텔 델루나에 빠져있는 아이들이 이번 책을 통해 호텔에서 일하는 분들의 모습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고 느낀 점을 많이 떠올리며 책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당 책은 신이네 가족이 여행을 떠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등장인물 소개도 간결하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흥미로워 했었습니다

특히나 책 내용중 다양한 직업군들이 소개가 되다보니 잘 몰랐던 새로운 직업군에 대해 알수 있도록

등장인문들의 직업도 상세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단순히 서비스 업으로 업종군을 따진 책이 아니기때문에 아이들도 상세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특히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직업이라는 말이 아이들로 하여금 어떤 직업이든 스스로 선택하는데에 있어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게 의미있는거 같다며 깨닫는 모습에 저도 감동하였습니다!

저희집 책읽는 순서가 대부분 둘쨰 > 첫째 > 셋째 > 넷째 순입니다

그러다보니 둘째가 제일 먼저 책을 읽고 관련 내용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이해하고

단순히 호텔은 그냥 사장과 직원! 으로 나뉘어져 있을줄 알았는데

요즘 호텔 델루나 보면서 바텐더라던지 등의 소개가 있다보니

몰랐던 분들도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놀라워 했습니다


특히 신기한 직업이 호텔 매니져라는 직책이 너무 신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벨맨이나 도어맨에 대한 직업은 처음으로 알았다고 호텔을 직접 경험한적이 없는 터라

관련 내용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되는 재미가 너무 좋고 언젠가 경험하게 되면

좀 더 그분들의 직업을 유추하는 상상을 하며 꼭 한번 호텔을 경험해 보고 싶어 하였어요~


호텔 매니져라는 직책은 단순하게 보여지지 않는 책임이 있을거 같다고

저에게 설명해주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손님의 입장이 아닌 각 직책에서의 호텔의 모습을 생각하니 여러모로 바라보는 시선또한 달라진다고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편안하게 모신다는건 참 어려운 일일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책 내용중 리조트 종류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었는데

그중 애완동물을 위한 리조트 소개에 대해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가 반려묘가 있는 상황이라 고양이 밍키에게 해당 내용을 설명해주고 싶었던지

데려와서 이런 리조트가 있다고 설명해주고 있네요~


호텔이니까 손님을 모시고 손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만 생각했다가

셰프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니까 둘이 서로 말이 많아졌어요

호텔에도 요리하는 셰프님들이 계시다는건 참 놀라운 일이고

흔히 TV에서 셰프님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호텔 내에 셰프님들의 음식이 굉장히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호텔에서 요리한다는건 굉장히 영광스럽고 대단한일이라는것도 같이요~

음식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져서 한동안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하며 이야기를 해주었던 부분인데요

막상 어떠한 에피소드가 발생되었을때 내가 만약 리조트 직원이라면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에 대해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단한 답변은 아니지만 스스럼 없이 만약에 내가 직원이었을때의 생각을 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조리있게 이야기 하는 모습에 엄마 미소가 절로 나왔어요

사실 질문에 미리 정해놓은 답이 있는것도 아닐텐데

만약에 라는 생각만으로 이야기 해주는 아이들에게 참 뿌듯함 마저 느꼈습니다!


뭔가 점점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이해를 하다보니

모든 직업을 다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아이들~

적성 검사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 책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첫째아이는 호텔리어! 둘째아이는 상품개발자! 딱 두아이의 성향이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타인의 말에 공감하고 경청하는 부분이 호텔리어에 필요할까요?

그건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서로가 그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의견을 내면서 책을 이해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같은 책 한권을 돌려보고 같이도 보고 그렇게 여러번을 함께 읽어나갑니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서로 나누는 생각들이나 어떤 부분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되려 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며 책 줄거리를 파악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곤 했었는데

어쩐지 이번엔 해당책을 보고 호텔 델루나를 처음부터 다시 한번 꼼꼼히 보고 직업군을 이해하고 싶다는

큰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을 보며 많이 웃을수가 있었네요~


정말 생소하고 경험하지 못했던 직업군에 대하여 아이들이 책을 통해 느끼고 알게 되면서 생각하고

또 어쩌면 다른 매체를 통해서 직업군들을 보고 이해하는데에 있어

언젠가처럼 꿈 따로 직업 따로였던 시대를 넘어 아이들 스스로 직업을 찾고 개척하는 꿈 교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아이들이 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정말 적성에 맞는 꿈을 찾기위해서는

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꿈을 꾸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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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거야!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job? Special 시리즈 6
주성윤 지음 / 국일아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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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들 요즘 가장 핫하고 관심있는 장래희망이라고 한다면

거의 50% 정도 이상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가정에도 유투브 활동에 관심이 있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때는 아빠 엄마 몰래 게임할때 영상을 녹화하고 유튜브에 올린적이 있었더라구요~

좀 지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직 첫아이가 중학교 진학도 하기 전 어릴때 그런 경험이 있었더랬습니다

아마 요즘은 TV를 통한 정규 프로그램보다는 유튜브를 통한 1인 방송이나 컨텐츠에 더 관심이 많고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

그런 현실을 반영한 아이들의 꿈의 길잡이가 되어 줄 도서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아이들만 유튜버를 꿈꾸진 않을거 같습니다

아이 어른 할거 없이 개인의 각 컨텐츠를 찾고 방송을 꿈꾸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신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슈도 관심도 많이 받는 직업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뻔하고 흔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찾는 요즘 시대의 트랜드가 아닐까 싶은데

대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들에게 누가 상세하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그런때 이런 책 한권을 통해 아이가 꿈에 한발자국 더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책을 통해 보는 유튜버들의 몰랐던 이야기들도 등장인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알게 되도록 풀어두었습니다

유난히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들이 있었던 터라 아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책입니다!

서로 먼저 읽겠다고 했을 정도니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한명씩 책을 뚝딱 뚝딱! 읽어내버리니

엄마는 그저 어떤 내용인지 같이 궁금해져버렸다고 할까요?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36살 4공주 엄마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왜냐면 저도 소소하긴 하지만 블로거의 입장에서 저 질문이 꼭! 유튜버에 한해 적용되는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내게 있는 재능! 나의 가슴이 설레는 취미! 그것들 중 제일 최고인 분야!

거기서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은 나의 관심사!

사실 어떠한 컨텐츠든 거기서 나오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고 그분들을 참 존경하는건 그들의 그 꾸준함이었던거 같거든요

상기 어떤 가슴설레이는 문구보다 아이들도 스스로도 알아야 할 가장 기본은 꾸준히 활동할 준비가 되어있는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책을 제일먼저 읽은건 둘째 아이지만 유튜브를 열심히 보긴해도

그분들이 직업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저 즐기고 재미있게 보기만 했던 막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것들을 질문했습니다

인현 리페인팅이라는 사실 아이들이 아직은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 보면서

이 인형이 리페인팅을 통해 변화한다는 부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며 신기해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한테 한 페이지에서는 엄마 방에서 컴퓨터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네요~

무었때메 그럴까? 싶어 방으로 같이 걸어가봅니다!

알고 봤더니 아이는 엄마 컴퓨터에 있던 아이콘들을 본적이 있다며 저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에 대해 간혹 동영상을 찍을 일들이 있어

독학으로 저도 프리미어프로나 파이널컷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배우는 과정에 있다보니

아이가 곁에서 그걸 보고 기억했던 모양이에요~

3개나 똑같은 그림이 있다고 책이랑 컴퓨터를 비교하면서 알려주고 있는거랍니다

그래서 이날 저는 아이들과 동영상 편집을 하며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요즘 한창 저희 아이들도 뉴스에서 봤다며 몇번 말했던 내용인데

14세 미만 어린이들이 생방송을 할수 없다는 내용에 대해 알고 있냐고 저에게 물어온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또 관련 내용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터라 대단한 정보를 알고 있다며 아이들과 대화를 했었고

아이들은 모두 아는데 저만 몰랐던 보람튜브에 관련된 뉴스도 아이들 덕분에 알게 되며

우리 가족들이 참 많은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이 너무 관심이 많이 쏠려있다보니

엄마로써 너무 모르고 있었던게 아닐까 반성이 되기도했어서 이번 책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꿈을 이룰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설명 된 책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찬찬히 책을 보던 셋째 아이는 저에게 물어봅니다

"엄마! 샌드박스 알아요?"

당연히 저는 모릅니다;; 그게 뭘까? 했더니 아이들이 잠뜰,도티님이나 각별,수현님이 몸담고 있는 회사였다며

저에게 관련 이야기들을 해주더라구요~

본래는 샌드박스에 있었던 분들이 지금은 샌드박스에서 나갔다는 내용들이나

어떤 유튜버들에 대한 최근 영상에 대한 감상평도 해주었어요~

이번 책은 가족이 전체 한번씩 읽어보고 같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이렇게 기획사에 대한 부분을 좀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이렇게 기획사가 있는 크리에이터분들의 영상은 그 회사에 귀속이 되는거기때문에

저작권이라는것을 관리해주는 거라 했더니 정확하진 않지만 그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것이 참 신기하고 멋진 시간이라 생각했습니다~

가장중요하다고 느꼈고 꼭 필요한 내용이라 모두에게 한번씩은 더 읽어보라고 했던 부분입니다!

유튜브 영상의 위험성!

사실상 아이들이 단면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게 영상이고

카메라 뒷 모습이나 편집전 내용들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게 많다보니 그건 저역시도 마찬가지이구요!

얼마나 조심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은지에 대한 위험성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책안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공개 24시간만에 엄청난 뷰를 기록한 기록에 대해서도 볼수 있다보니 어쩐지 아이들과 시대에 맞춘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둘째 아이는 책을 읽기전 궁금했던 내용이 있었고 그 질문을 제가 미리 적었었어요

그리고 나서 책을 읽고 나서 책에서 찾은 답으로 자문자답을 진행해봤습니다~

부족한 솜씨의 동영상 편집본입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 저희 아이들이 "엄마~ 어색해요~ 자연스럽지 않아요~!"

라고 이야기 해주긴 했지만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엄마도 처음이야~! 라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유튜버 분들의 영상 편집 실력에 대해 다시한번 놀라는 시간이었다며 되려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읽기 전에 궁금했던 점과 책에서 찾은 답을 스스로 하면서 책을 좀더 풍요롭게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이후에도 책을 보기전에 질문을 스스로 해보는 습관을 가져봐야겠다고 했습니다!

한창 어린나이 한창 관심받고 싶은 나이

누구나 아름답게 별을 꿈꾸는 나이의 아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 꼭 핸드폰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어디서든지 유튜브를 볼수 있는 환경이라

아이들 스스로 좋아하는 채널을 찾아보고 구독을 하고 영상을 자유롭게 볼수 있는 세상이기에

특별하지 않으리 만큼 자연스러운 아이들의 바램이나 꿈이

어느새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아이가 유튜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혹은 저처럼 너무 모르셨던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관심을 가져주실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해드려 봅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 얻는것이 단순한 직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과 아이들의 계획 또 다양한 대화를 통해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한 자녀가

한층 성장해 있음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실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또 새로운 책으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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