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2
신혜정 지음 / 국일아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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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JOB? 시리즈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저자
신혜정
출판
국일아이
발매
2018.04.25.

.....

#잡시리즈 서포터즈 2기 5번째 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도착한 책은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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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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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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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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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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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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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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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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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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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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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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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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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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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책으로 찾아올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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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저자
신혜정
출판
국일아이
발매
2018.04.25.

.....

#잡시리즈 서포터즈 2기 5번째 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도착한 책은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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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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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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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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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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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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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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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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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책으로 찾아올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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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JOB? 시리즈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
저자
신혜정
출판
국일아이
발매
2018.04.25.

.....

#잡시리즈 서포터즈 2기 5번째 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도착한 책은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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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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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책으로 찾아올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헬기 정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론 관련 된 책이라 아빠도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전체가 관심두고 돌아가며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드론이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고 다들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보고

또 그만큼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분야다 보니 책이 술술~ 읽혔다고 합니다!

이번엔 저희 셋째가 읽을때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읽으면서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설명해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물어보는 내용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되려 이거 아냐고 설명을 제가 되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책 목차를 보면 직업 소개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기 보다

아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는 드론관련 직업이나 드론에 관련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귀여운 친구들로 아기자기한 구성이 아닌 한편의 정말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마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한번쯤은 생각했을것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말이 시작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사실 꿈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이 순수하게 생각하는 꿈!

그 꿈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꿈은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꿈을 얼마만큼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일텐데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면 좋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잡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는 헬기 정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아빠가 관심을 두고 있는 드론 자체를 자주 구경하기도 했었던 터라

책 읽는 내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러라구요~

헬리캠이라는건 이미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엄마 이거는 비싼거에요! 라며 너무 현실적인 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tv에서 헬리캠 띄웠다며 매체에서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나봐요;;

헬리캠 자체는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사람이 직접 촬영하기 힘든곳을 촬영해준다고 설명을 해줘봅니다!

뭐 물론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혼났지만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불이난 상황에서 드론이 투입된 장면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사실 소방관님들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에서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드론이 들어가서

소방관 아저씨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론이 찾아주는 역할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겠냐며 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칭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단순히 드론 직업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것이 아닌 드론 탄생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

마침 저도 아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케터링 버그" 는 제가 언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1차 세계대전 즈음 처음 만들어진 드론으로

가끔 논밭에 이 드론이 떨어지면 지역 농부들이 드론에 탄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밀유지등의 사유로 농부들에게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발설할 수 없었고

미리 추락전 비상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는 식으로 농부들을 안심시켰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농부가 귀엽다며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드론이 택배를 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는 확실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저는 듣고서 오!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드론이 택배를 직접 가져다주면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들이 편해지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일들이 외국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저희집이 11층이라 드론으로 택배 아저씨가 11층까지 구지 올라오지 않고 창문쪽으로 배달해주면 편하지 않냐고~

물론 아이의 생각이긴 했지만 정말 상용화 되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좀 편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 하고 생각 들었어요!

요즘은 근처 공원만 나가도 드론 날리는 어른 아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했어요

사실 레이싱용 드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터라 아이도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안달린 드론 정도로만 나눌 수 있었는데 세세한 종류를 살펴보면서 새로웠어요!

어쩌면 어려울 수 있었던 드론 구동 형태에 따른 분류도

간단하게 소개하여 장 단점을 알수 있었던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내용을 아빠의 설명을 통해 좀더 상세하고 어쩌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개인 경보 드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요즘 워낙 지진이나 태풍 산불 등등등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보다보니

아이들 기준에서도 참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구나 싶어 한켠으로 마음이 좀 짠~ 했어요

사실상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개개인이 신경쓴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먼~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개발 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드론을 움직이는 전문가 말고도 그런 기술력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줬어요~

갑자기! 드론의 활용 부분을 읽다가 아이들이 드론으로 농업을 한다며 신기해 하길래

제가 직접 드론으로 농촌에서 농약을 뿌리는 영상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루루~ 몰려와서 보더라구요^^

그걸 보던 둘째가 농업으로 드론을 활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고 공원에서 가지고 노는데에는 자격증이 필요 없지만 농업에서 활용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드론 자체게 자격증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굉장이 신기해 했어요~

책 마지막에 나오는 조종자 준수사항을 보면서 아이들은 차랑 똑같다며

차도 음주하면 안되는데 드론도 똑같은거 같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되려 드론을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 하는 탓에 안그래도 아빠가 드론에 관심이 많다보니

조만간 집에 드론이 하나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의 평 : 그냥 드론은 날라다니고 어렵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드론이 다양하게 하는 일들을 알고나니

마치 드론도 안드로이드처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안드로이드 같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또 책이 여러권 읽다 보니 아이들 성향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책은 정말 5-6번도 서슴찮게 읽어 버리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책을 1-2번 읽고나면 찾지를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언젠가라도 봤던 기억이 나면 다시한번 펼쳐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군에 대해 마음을 열고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찾아보고 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아이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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