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싶은 밤.

 

그 옛날,

파아란 pc통신화면에서 go chat 명령어를 누르면 채팅방에 나 같은 사람들이 가득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버려진 무덤 같은 이 곳을 찾아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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