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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유의 물리학 ㅣ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3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11월
평점 : 
[과학잡지추천/그래픽잡지 /중학교과학교재/중등과학관련도서 ]뉴턴하일라이트 - 무와유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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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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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유의 물리학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어떤 상태인가?
수 / 공간 / 우주 탄생 /소립자의 유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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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는 아이가 있는 집에는 과학잡지 한 두권은 갖고 계시지요? 그리고 어떤 과학잡지를 봐야하나.. 고민하는 분들도 계시는 줄로 압니다. 그런분들께 정말로 추천하고픈 책이 있어요. 잡지라고 해야겠지요? ^.~
뉴턴하일라이트!!!!
울 아들이, 제가 좋아하는 과학잡지 뉴턴하일라이트, 완전 좋아요. 선명한 그래픽이 눈에 화~~악 들어오고, 잡지를 보면서도 사진과 함께 쉽고 알찬 내용으로 한장 한 장 넘기면서, 과학과 점점 더 친해 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책은요..
뉴턴하일라이트 113 [무와 유의 물리학] 입니다. 있다 / 없다 ... 제목에서부터 완전 흥미 / 관심 만땅!!!!!!!!
자~~, 그럼 책 속으로 가 볼까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어떤 상태인가?
무와 유의 다양한 개념을 세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이해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고 하면 흔히 진공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물질이 전혀 없는 진공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는 극히 저압의 상태를 진공이라고 규정한다.
우주 공간 역시 진공의 정도는 높지만 완전한 진공은 아니다.
반면에 숫자 0은 ‘아무것도 없음’을 나타낸다.
또 우주는 ‘공간도 시간도 없는’ 무(無)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뿐만이 아니다.
모든 물질의 근원인 소립자는 ‘크기가 없는’ 점이라고 한다.
게다가 전자 등의 소립자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없는지’를 쉽게 정할 수 없다고 한다.
이처럼 ‘무’와 ‘유’의 문제는 과학과 수학에서 아주 깊은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던져 준다.
- 책 머리말 中에서 -
'유' 와 '무' ..
어떻게 보면 형이상학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을 과학적으로는 어떻게 이야기를 끌어갈 지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1. 수의 '무'와 '유'
2. 존재이 '무'와 '유'
3. 공간의 '무'와 '유'
4. 우주 탄생의 '무'와 '유'.
5. 소립자의 '무'와 '유'
모든 페이지에 컬러 그래픽과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이 들어 있는
뉴턴하일라이트 (Newton Hightlight) 113. 무와 유의 물리학
이 책을 통해, ‘수’ ‘존재’ ‘공간’ ‘우주의 탄생’ ‘소립자’ 등의 분야에서
‘무’와 ‘유’의 세계를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지요.
책을 읽을 때 소리 내어서 읽고
누구와 대화를 하며 읽으면
그게 머리에 더 잘 남는 거 아시지요?
우리집은요..
아들과 , 저..
각각 관심있는 토픽 하나 또는 둘 골라서
거기에 대해서 같이 읽고 생각해보고
대화를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우리 둘 다
유/ 무 관련 물리학에 대해외한이여서
둘 다 .. 뉴턴하일라이트 유와 무의 물리학 꼭 읽어야 하네요.
제 1장에서는 0이란 무엇인지, 0의 발전 과정과 그 의미, 0과 무한의 문제와 함께
절대 온도, 저항, 질량, 크기에서 0은 어떤 상태인지 배우게 / 알게 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0'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0을 당연한 듯히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0이라는 개념은 유럽 사람을 괴롭혔답니다.
평형으로서의 0
다양한 의미를 가진 0
좌표 원점으로서의 0
기준으로서의 0
빈자리의 0
기호로서의 0
수로서의 0
무의 0
0의 역할. .다양하죠?
숫자 0을 사용하게 되면서
10,000
100,000,000
1000,000,000
.
.
새로운 기호없이도 얼마든지 큰 수를 나타낼 수 있지요.
고대 문명의 0 기호와 숫자..
참 다양하네요.
원이 면적을 구하려면 정사각형의 종이를 원의 내부에 깔고 남은 곳에 더 작은 정사각형 종이를 깔고
정사각형의 크기를 한없이 '0'에 가깝게 하면서 같은 방법을 되풀이하면 원의 면적이 구해진답니다.
이렇게 '한없이 0에 가까워지는 ' 방법을 써서 곡선으로 둘러싸인 면적과 접선을 구하거나, 그래프가 어디서 최대/최소치를 가지는가를 구하는 수학이 '미적분' 이랍니다.
미적분은 바로 '0'을 둘러싼 시행착오에서 생겨난 거래요...
절대 온도 0도에서 기체의 부피는 0 이랍니다.
헬륨은 절대 온도 0도에서도 얼지 않구요.
2장에서는 원자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의 존재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양자론에서 말하는 '같은 물체가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원자가 존재한다는 증거에 대해선
아주 많은 과학자들의 생각과 발언들이 있었어요.
원자가 존재 한다?
원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원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과학적인 사실로 인정했어요.
기체의 화학 반응, 기체의 압력과 부피, 미립자의 브라운 운동으로 말입니다.
빛은 파동과 입자이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대요..
양자론에서는 전자나 빛은 파동의 성질과 입자이 성질.. 양쪽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존재방식이나 진행방식등 파동과 입자는 그 성질이 전혀 다른대도 말입니다.
3장의 주제는 '공간'.
우리의 세계에 '무'의 공간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지요.
진공이 무엇인지, 형광등/망원경/우주공간/원자 내부의 진공문제, 진공의 상전이와 진공 에너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4장은 우주 탄생의 장 ^^
우주가 무에서 탄생했다는 것은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됩니다.
뉴턴하일라이트 ..
열심히 읽고/보고 있는 우리 아들 사진..
이렇게 책 읽는 모습을 보는
엄마, 안나김은 무척이나 뿌듯~~...
도대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어떤 상태일까요?
그래픽 과학잡지 뉴턴하일라이트 113. 무와 유의 물리학을 읽으며 / 보면서 수/공간/ 우주 탄생 / 소립자이 무와 유 에 대해서 배우고 생각해 보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근래에 뉴턴앱이 출시로 더욱 더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스마트폰으로 잡지 볼 수 있어요. 중학교 과학교재로 추천하고 싶고
중등과하관련도서로도 아주 좋은 과학잡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잘 준비하고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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