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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도시락 경제학

경제에 관한 여러 서적들이 매일 출판되고 있지만, 핵심을 찔러주는 입문서는 이 책이 처음인 듯하다. 독점에 대한 순방향과 역방향을 보여주는 단락을 읽으며, 중립적인 시선에서 경제의 흐름을 읽을수 있는 책이었기에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독점의 반대말은 공유입니다. 함께 소유하는 것이죠. 더 쉬운 말로 나눔입니다. 독점이 나쁜 이유는 혼자서 가지려 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경제학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경제 현상이 양극화라는 한 단어로 설명되는 시대, 경쟁력을 이유로 시장이 독점을 인정해 주는 사이에 파이를 나누어주는 방법이 점점 잊혀지는 것은 아닌가 되돌아볼 때입니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달러

2. 블루스웨터

3. 리더스웨이

4. 메이저리그 경영학

5. 도시락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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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1.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스티븐 잡스의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그간 국내 출판사를 보면 빌 게이츠의 행보에 대해서는 여러 서적을 통해 다루었지만, 상대적으로 세계 os 시장의 양대축인 애플의 스티븐 잡스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느낌을 주었다. 그런 점에서 빌 게이츠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세계 무대에 주목을 받은 스티븐 잡스의 성공 신화를 담은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은 그간 잡스의 행보에 궁금증을 가졌던 독자들에게 유쾌한 청량음료와 같은 서적이다.  

2.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토털쇼크 서문에 쓰여진 바로 이 문구, ''열심히 일하는 것'과 '제대로 일하는 것'은 다르다. '열심히 뛰었으니까 잘 봐달라'는 애기는 지금 당장 위기로 실직의 공포에 잡혀있는 보통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가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많은 이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면죄부처럼 여기지만, 확실히 세상은 열심히가 아닌 효율적으로 일해야 된다. 그것이 세상의 진리. 

3.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경제 분야는 그다지 많은 책을 지원받지 못하였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책을 뽑아보라면,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토털 쇼크,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더 룰] , [이코노파워] , [빅 스위치] 이상 다섯권을 좋은 책으로 선정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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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위치] 서평을 올려주세요.

1.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제 2의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IT 혁명속 세상에서 경제가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기쉽게 풀어쓴 점이 돋보인다.

2.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공황전야. 엄밀히 말해 IT 관련 분야하고는 다소 동떨어진 책이지만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경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3.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블로거들. 최근 블로거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분야 종사자들이나 앞으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들이 이 책을 읽기를 권해본다.

4.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선도적인 IT 공급업체들은 투자의 물결을 타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일부 기업들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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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 따라하기]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흔히 토익공부만 잘하면 외국인들과 대화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해외에서 발행된 잡지나 뉴스를 보면 정통영어와는 조금 다른 문구들이 눈에 띄입니다. 교과서적 언어와 실생활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 따라하기'는 뉴스에 등장하는 여러 스타들의 실제 기사를 토대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문구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나온지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2'를 추천합니다. 정통적인 영어문법에 대한 해설집이 아닌 평범한 문장에 영단어를 끼어넣음으로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늘리는 서적인데, 쉽게 읽어나갈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같이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은 주로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쓰여져 있고요.

그나저나 요즘은 시나 소설같은 literary works문학작품를 사람들이 멀리하는shun 것 같아서 큰일이에요. 예전같으면 어느 동네이건 작은 bookstore서점들이 꼭 한 두군데씩 있었는데 지금은 갈수록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거 아시죠?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해외 연예계나 영화소식에 관심이 많지만, 영어 공부에 조금 부담을 가지는 학생. 혹은 일반인.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Damn! Why didn't I think of insuring my head hair? I could've made a fortune to rival the fortune of Bill Gates by now

- 스타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 수백만달러의 상해보험을 들어놓았다는 기사에 대한 한 누리꾼의 답변입니다. '젠장, 왜 나는 내 머리에 보험을 들어놓지 않았지. 지금 내 머리정도라면 빌 게이츠만큼이나 부자가 되어 있을텐데."

아메리칸식 조크인데, 토익시험에는 별반 상관이 없지만 일반 미국인들과 대화를 하기위해서는 이러한 문장을 어떻게 잘 해석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개그가 이해된다면 당신도 이미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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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파워]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머리를 아파하지 않고도  고차원적인 경제 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흔히 경제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말로 가득찬 두꺼운 원서책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만큼은 예외라고 할까요.

책은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게 풀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문단의 주제는 한국의 연금제도와 비슷한 미국의 연금제도에 대한 설명인데, 왜 미국이 연금을 강제 납부로 전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어려운 공식이나 복잡한 통계를 설명하기 보다는 정부가 근로자에게 믿음을 주었다는 내용으로 문장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풀이법은 경제학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이들에게는 다소 식상해 보일수도 있지만, 처음 경제학을 입문하여 막막한 분들에게 쉽게 경제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이 책을 보고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싶다면 '맨큐의 핵심경제학'을 추천합니다. 맨큐의 경제학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만을 요약해 놓은 책인데, 대학교재로 쓰일만큼 경제학 분야에 있어 주요한 입문서로 해당됩니다.

반면 어려운 지식보다는 폭넒은 지식을 좀 더 습득하고 싶다면, '나쁜 사마리아인'를 추천합니다. 이코노파워가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경제문제를 풀어나갔다면 나쁜 사마리아인은 한국의 보통사람이 어떻게 한국의 경제문제를 해석하는지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경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엔 다소 두려움을 느끼는 분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돈은 지인은 만들어주지만, 친구는 만들어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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