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 따라하기]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흔히 토익공부만 잘하면 외국인들과 대화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해외에서 발행된 잡지나 뉴스를 보면 정통영어와는 조금 다른 문구들이 눈에 띄입니다. 교과서적 언어와 실생활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 따라하기'는 뉴스에 등장하는 여러 스타들의 실제 기사를 토대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문구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나온지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2'를 추천합니다. 정통적인 영어문법에 대한 해설집이 아닌 평범한 문장에 영단어를 끼어넣음으로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늘리는 서적인데, 쉽게 읽어나갈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같이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은 주로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쓰여져 있고요.
그나저나 요즘은 시나 소설같은 literary works문학작품를 사람들이 멀리하는shun 것 같아서 큰일이에요. 예전같으면 어느 동네이건 작은 bookstore서점들이 꼭 한 두군데씩 있었는데 지금은 갈수록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거 아시죠?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해외 연예계나 영화소식에 관심이 많지만, 영어 공부에 조금 부담을 가지는 학생. 혹은 일반인.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Damn! Why didn't I think of insuring my head hair? I could've made a fortune to rival the fortune of Bill Gates by now
- 스타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 수백만달러의 상해보험을 들어놓았다는 기사에 대한 한 누리꾼의 답변입니다. '젠장, 왜 나는 내 머리에 보험을 들어놓지 않았지. 지금 내 머리정도라면 빌 게이츠만큼이나 부자가 되어 있을텐데."
아메리칸식 조크인데, 토익시험에는 별반 상관이 없지만 일반 미국인들과 대화를 하기위해서는 이러한 문장을 어떻게 잘 해석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개그가 이해된다면 당신도 이미 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