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첫걸음
애슐리 마델 지음, 팀 이르다 옮김 / 봄알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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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라기보다 사전에 가깝다. 젠더 정체성에 대한 여러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서 스스로를 진단해 보는 재미가 있다. 해당 용어가 만들어지고 사용되기까지의 역사를 짐작해보면 숙연해지기는 하지만, 문장의 결도 그렇고 가볍게 접근해봄직하다. 정독하기에는 좀 힘든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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