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그건 내 조끼야
나까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평점 :
판매완료


반복되는 대사에서 운율이 느껴진다. 점점 커지는 동물을 따라 늘어나는 조끼의 상태가 우스꽝스러우면서 걱정도 된다. 마지막에 조끼를 재활용하는 방법이 창의적이라 미소가 번진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즐기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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