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9호 2007.7.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다음은 작년 12월에 개봉되어 600만 관객을 돌파한 최고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줄거리중 일부입니다.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여기에서 한가지 필자가 생각한 것은 결국 이체동심이 되지 않으면 만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의 목표 아래 선지식이 이체동심의 단결을 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서로 단결하여 승리하는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마이너스 에너지 vs 플러스 에너지
마이너스 에너지
우리의 인생을 침울하고 어둡게 만드는 '블랙 에너지'
대표적인 마이너스 에너지: 질투, 짜증, 변명, 미움, 회피, 분노 등
플러스 에너지
우리의 인생을 활기차고 쾌활하게 만들어 주는 '화이트 에너지'
대표적인 플러스 에너지: 희망, 칭찬, 열정, 행복, 기쁨 등
통장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을 얻는다
마이너스 에너지를 플러스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은
▶숙면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격렬한 운동을 하고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나 시를 읽으며
▶유쾌한 영화를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보는 것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저 언덕을 오르지 못하면 배불리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당신은 이미 언덕 위에 올라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리틀 피트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중요한 것은 '역사가 어떻게 변하는지'가 아니라 '역사를 어떻게 바꿀지'가 아닐까요.
- 고르바초프 총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가 되기 전, 되고 난 후
리더가 되기 전에는 성공이란
그저 자기 자신의 성장만을 의미한다.
즉 성공은 나의 성과, 나의 실적,
나의 개인적인 기여에 달려있다.
리더가 된 뒤의 성공이란 다른 사람을 키우는 것에 좌우된다.
성공은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더 영리해지고 큰 그릇이 되도록,
더욱 대담해지도록 키워주는 일을 통해 달성된다.
- 잭 웰치
리더가 되기 전에는 '그 사람 일 잘 한다'로 평가받지만,
리더가 되고 나서는 '그 부서 실적이 좋다'로 평가 받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어떻게 하면 내가 뛰어나 보일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팀원들이 성장하고,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까를 주로 고민해야 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법
현장에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낸 사람의 글에는 생생함이 들어있습니다.
그만큼 배울 점이 많다는 이야기이지요. 삼성전자에 몸담고 있는 동안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 낸 전옥표 씨의 글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돈을 벌고 싶다면 가장 낮은 곳으로 가야 한다.
돈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은 속성이 있어서 폼 잡고 높아지려고 하면 절대 모이지 않는다.
초일류 기업이든 성공하는 비즈니스 종사자들이든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위주로 솔류션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러 사건들을 겪어면서 내게는 늘 '직접 내 눈으로 가서 확인하는 습관'이 붙었다.
물론 경영을 하다보면 모든 일을 그렇게 처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리 믿을 만한 참모라 해도 그들도 인간이기에, 혹은 아직은 보는 시야가 좁아서,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쉽다. 그럴 때일수록 리더는 빈틈을 포착하고 정확히 현장을 점검하고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챙겨야 한다.
이는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근거 없이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조직 구성원에 대해 안 좋은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를 흔히 본다. 본질을 꿰뚫어보고 이것이 사실에 근거한 정보인지 혹은 정보전달 과정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리더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 중의 하나다.
2. 현장을 관찰할 때 갖추어야 할 몇가지 기준과 전략이 있다.
첫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다.
아무리 잘해봐야 상상만으로 그린 그림은 내 오지랖 안에 머물 뿐이다.
현장에서 직접적인 정보와 장면을 보았을 때 비로소 실용적인 창의력이 생긴다.
아울러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질문'이 있어야 한다.
-어떤 상품을 고객들이 많이 만지는가?
-고객들은 제품을 찾을 때 어떤 방식으로 물어보는가?
-현장에 진열된 제품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 어떻게 보이는가?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매장 직원들이 보는 우리 제품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매장 레이아웃은 판매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자신의 평소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질문'으로 던져보아야 답이 보인다.
둘째,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정보인지 알 수 없다. 실수하지 않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직접 현장을 체크해 보는 일이다.
셋째, 자신의 성장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다.
비즈니스 현장에 매물되거나 내 업무에 몰입하다보면, 진정한 성장의 동력이 무엇인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우물 안 개구리'란 그저 낡은 옛말이 아니다. 잘하는 곳을 내 눈으로 직접 들여다보고, 그것을 흉내내는 것만으로도 나의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다.
#3. 숫자와 보고서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현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며, 그 안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지 끊임없이 포착하려는 '현장주의'야말로 돈과 고객을 부르는 이기는 습관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출처: 전옥표, <이기는 습관>, pp. 179-186.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