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0호 2007.7.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평화로운 오후의 한 때입니다. 어디에서 행사가 있는지 북과 꽹과리의의 소리가 정겹게 들려옵니다.
장마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이제 상반기를 넘어서 하반기의 새로운 스타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필자도 다소 바쁜 일정이어서 각종 모임에는 참석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면으로나마 양지를 부탁드립니다.
성공을 향한 집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올 한 해 승리의 인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7월말부터 본격적으로 하계휴가가 실시되므로 무사고로, 건강하게 행복한 휴가를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참고로 피스레터도 7월 29일자는 휴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때문에 vs 덕분에

때문에
상대방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책임 전가형 단어
'때문에'형 인간은 자신의 입장에서 주로 생각하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상황 설명을 늘어놓는다

덕분에
결과를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감사 포용형 단어
'덕분에' 형 인간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이해하고 먼저 배려한다.

'때문에' 상태로 살 때 우리의 인생은 구겨진 은박지처럼 남루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상태로 살면 우리 가슴은 5월의 들판처럼 푸르고 넉넉합니다.
구겨진 은박지와 5월의 들판,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용기' 中에서)

"용기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7가지 용기>
1.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대사대성(大思大成)하라.
- 오도 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즉행집완(卽行集完)하라.
- 높디높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즉시 행동해서 완성하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3. 누란지세(累卵之勢)에 백절불굴(百折不屈)하라.
- 계란을 쌓아올린 듯 긴장된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4. 여리박빙(如履薄氷)에 불포가인(不抛加忍)하라.
-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포기 대신 인내를 더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5. 설상가상(雪上加霜)에 초지일관(初志一貫)하라.
- 어려움이 가중되는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처음의 열정을 되새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 기호지세(騎虎之勢)에 배수지진(背水之陣)하라.
- 호랑이의 등에 올라탄 듯 긴박한 상황에서도 배수의 진을 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7. 일촉즉발(一觸卽發)에 현존임명(現存任命)하라.
-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현재의 모든 것을 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거짓을 말하는 것은 노예가 하는 일이고 노예가 하는 일이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자유인이 하는 일이다.

- 몽테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공급자들과 소비자들은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들을 향해
"당신들은 마음이나 감성이 없나요?
당신네 회사는 이성만 있고 기계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나요?"
라고 질문하는 상황이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미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기업들의 것이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기업들이다.

- 롤프 옌센 (Dream Society에서) -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cause-related marketing이라는 보고서에서
'기업이 선한 일을 할수록 그 결과로
판매와 수익이 늘어난다'고 주장합니다.
수익이 5만달러 이상인 미국 가정 중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목적에 어떤 기업이 관련되어 있을 때
그 이유만으로 그 기업의 상표를 선택하는 비율이
82%에 이른다”고 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최인식 칼럼]

7월이 시작되었네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7월이 시작된 어제와 오늘 서울에 무척 많은 비가 내리는 중입니다.
어제(일요일)는 비속에서도 가볍게 등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출발하는 월요일 아침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마음만은 즐겁기만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2007년 반년을 뒤돌아봅니다.
세월이란 배는 하염없이 흘러가고 있으며
우리를 싣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방향감각도 없이
그저 끌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한해의 이분의 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나를 살펴 그릇됨이 없는지 생각을 돌이켜봅니다.

우리님들(회원님들,동료들,ROTC선.후배님들,기타등등)!
이 배를 끌어가는 주인은 "나"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이와 함께 할 수도 있겠죠?
부디 끌려가지 않는
끌어가는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이 배속에 좋은 선물 담아서
훗날 남음이 있는 얘기 상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틱낫 스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모든 "힘은 내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님들
자신의 힘을 믿으면서
부처님의 진리를 믿으면서
지혜의 길로 나아 가도록 합시다.(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그길을 가세요^^)

잠재되어 있는 능력 끌어내어
오늘도 좋은 하루... 씩씩하게 보내시길.....
두손모아 합장(기도)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일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룬
스페인 바스크 지방 출신인 미겔 데 우나무노(1864-1936)의 작품을 영시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시도 차근 차근 음미하듯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끝 부분의
문장이 압권입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이 슬픔을 떨쳐버리고, 네 영혼을 회복하라.
게으른 자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발꿈치를 훑으며 지나가도
결코 그것을 보지 못하리.
살고자 하는 자는, 삶이 풍족한 자니.

지금 너는 죽음의 그물로 너를 휘감는
최후의 고통에 먹이를 주고 있을 뿐.
그러나 사는 것은 일하는 것,
끝까지 남는 건 일뿐이리.
그러니 시작하라, 일에 미쳐라.

너의 벌판을 걸어가며,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죽음을 불러들이는 것들에는 눈길을 주지 말라.
과거가 네 행동을 짓누르게 하지 말라.
이랑에는 산 것을 남기고, 네 안에는 죽음을 남겨라.
삶은 구름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
일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을 추스를 수 있으리.
-Miguel de Unamuno

Throw Yourself Like Seed
Shake off this sadness, and recover your spirit
sluggish you will never see the wheel of fate
that brushes your heel as it turns going by,
the man who wants to live is the man in whom life is abundant.

Now you are only giving food to that final pain
which is slowly winding you in the nets of death,
but to live is to work, and the only thing which lasts
is the work; start then, turn to the work.

Throw yourself like seed as you walk, and into your own field,
don't turn your face for that would be to turn it to death,
and do not let the past weigh down your motion.

Leave what's alive in the furrow, what's dead in yourself,
for life does not move in the same way as a group of clouds;
from your work you will be able one day to gather yourself.
~ Miguel De Unamuno ~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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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9호 2007.7.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다음은 작년 12월에 개봉되어 600만 관객을 돌파한 최고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줄거리중 일부입니다.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여기에서 한가지 필자가 생각한 것은 결국 이체동심이 되지 않으면 만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의 목표 아래 선지식이 이체동심의 단결을 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서로 단결하여 승리하는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마이너스 에너지 vs 플러스 에너지
 
 마이너스 에너지  
 우리의 인생을 침울하고 어둡게 만드는 '블랙 에너지' 
 대표적인 마이너스 에너지: 질투, 짜증, 변명, 미움, 회피, 분노 등
 
 플러스 에너지 
 우리의 인생을 활기차고 쾌활하게 만들어 주는 '화이트 에너지'
 대표적인 플러스 에너지: 희망, 칭찬, 열정, 행복, 기쁨 등 
 통장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을 얻는다
 
마이너스 에너지를 플러스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은
▶숙면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격렬한 운동을 하고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나 시를 읽으며
▶유쾌한 영화를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보는 것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저 언덕을 오르지 못하면 배불리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당신은 이미 언덕 위에 올라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리틀 피트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중요한 것은 '역사가 어떻게 변하는지'가 아니라 '역사를 어떻게 바꿀지'가 아닐까요.
- 고르바초프 총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가 되기 전, 되고 난 후
 
리더가 되기 전에는 성공이란
그저 자기 자신의 성장만을 의미한다.
즉 성공은 나의 성과, 나의 실적,
나의 개인적인 기여에 달려있다.
리더가 된 뒤의 성공이란 다른 사람을 키우는 것에 좌우된다.
성공은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더 영리해지고 큰 그릇이 되도록,
더욱 대담해지도록 키워주는 일을 통해 달성된다.
- 잭 웰치 
 
리더가 되기 전에는 '그 사람 일 잘 한다'로 평가받지만,
리더가 되고 나서는 '그 부서 실적이 좋다'로 평가 받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어떻게 하면 내가 뛰어나 보일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팀원들이 성장하고,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까를 주로 고민해야 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법
현장에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낸 사람의 글에는 생생함이 들어있습니다.
그만큼 배울 점이 많다는 이야기이지요. 삼성전자에 몸담고 있는 동안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 낸 전옥표 씨의 글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돈을 벌고 싶다면 가장 낮은 곳으로 가야 한다.
돈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은 속성이 있어서 폼 잡고 높아지려고 하면 절대 모이지 않는다.
초일류 기업이든 성공하는 비즈니스 종사자들이든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위주로 솔류션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러 사건들을 겪어면서 내게는 늘 '직접 내 눈으로 가서 확인하는 습관'이 붙었다.
물론 경영을 하다보면 모든 일을 그렇게 처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리 믿을 만한 참모라 해도 그들도 인간이기에, 혹은 아직은 보는 시야가 좁아서,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쉽다. 그럴 때일수록 리더는 빈틈을 포착하고 정확히 현장을 점검하고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챙겨야 한다.
이는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근거 없이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조직 구성원에 대해 안 좋은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를 흔히 본다. 본질을 꿰뚫어보고 이것이 사실에 근거한 정보인지 혹은 정보전달 과정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리더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 중의 하나다.
2. 현장을 관찰할 때 갖추어야 할 몇가지 기준과 전략이 있다.
첫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다.
아무리 잘해봐야 상상만으로 그린 그림은 내 오지랖 안에 머물 뿐이다.
현장에서 직접적인 정보와 장면을 보았을 때 비로소 실용적인 창의력이 생긴다.
아울러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질문'이 있어야 한다.
-어떤 상품을 고객들이 많이 만지는가?
-고객들은 제품을 찾을 때 어떤 방식으로 물어보는가?
-현장에 진열된 제품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 어떻게 보이는가?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매장 직원들이 보는 우리 제품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매장 레이아웃은 판매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자신의 평소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질문'으로 던져보아야 답이 보인다.
둘째,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정보인지 알 수 없다. 실수하지 않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직접 현장을 체크해 보는 일이다.
셋째, 자신의 성장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다.
비즈니스 현장에 매물되거나 내 업무에 몰입하다보면, 진정한 성장의 동력이 무엇인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우물 안 개구리'란 그저 낡은 옛말이 아니다. 잘하는 곳을 내 눈으로 직접 들여다보고, 그것을 흉내내는 것만으로도 나의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다.
#3. 숫자와 보고서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현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며, 그 안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지 끊임없이 포착하려는 '현장주의'야말로 돈과 고객을 부르는 이기는 습관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출처: 전옥표, <이기는 습관>, pp. 179-186.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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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8호 2007.6.2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장마와 관련하여 권규욱님의 안부인사를 소개드립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이 된 것 같네요.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지루하지만 한 번쯤은 지나가야만 하는 장마.
모든 일정이 틀어지지만
그래도 안 오면 허전한 장마가 드디어 상륙하고 있네요.
회원님들 장마에 짜증내지 마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하계휴가 계획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미니멈 인생 vs 맥시멈 인생
 
 미니멈 인생 
 Must형 인간: 꼭 해야 할 일만 하는
사람. 의무방어적인 인간으로 이기적이다
 
 Can형 인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 스스로 한계를 규정해
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한다
 
 Want형 인간: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열정적,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시큰둥하다 
 
 맥시멈 인생  
 All형 인간: 꼭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모두를 하면서도 여유
만만하게 사는 사람
 
  우리의 삶은 반복도 연습도 없습니다.
그 때문에 더욱 소중하죠. 그 소중한
인생, 미니멈으로 사시겠습니다,
아니면 맥시멈 으로 사시겠습니다.
기왕이면 갖고 있는 것 후회 없이
쏟아 붓는 맥시멈 인생이 좋겠죠?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균형잡힌 전망은 개별 학문을 통해서가 아니라 여러 분야를 아울러 공부할 때만 얻을 수 있다.
- 에드워드 윌슨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의 근본 원인이 되는 잘못된 생각을 근절해야 한다. 그 활동이야말로 인간이 이루어야 할 최고로 기쁜 일이고 본질적인 행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 톨스토이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지도자의 역할,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
지도자의 역할은 비전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 비전을 받아들여
자신의 비전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조직의 모든 에너지가 같은 목표에 집중될 수 있다.
그 때 비전이 실현된다.
- 조나단 스위프트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고,
이를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 꿈과 비전이 조직의 것이 아닌,
바로 모든 구성원 개개인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자신의 목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모든 구성원의 목표가 하나가 되어야,
승리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올인(all in)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는 새벽 산책길에 풀잎들과 나무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자연과 하나가 된 아름다운 휴일의 아침이였습니다 .
여름 녹음이 깊게 베어있는 숲속을 걷노라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게 되는 법입니다.
오늘은 올인이란 서두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할 까 합니다.
보통 아주 중요한 일을 할때에
남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언어로서
'난 그 일에 목숨을 건다'
'난 그 일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올인(all in)”이란
남기는 것 하나 없이 전부를 다 건다는 말입니다.
“올인”이란
때로는 하나뿐인 목숨마저도 내 건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올인”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일렉트로닉”이라는 전문잡지의 기사를 보고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선망의 하버드대학을 포기하고
될지도 안 될지도 모르는
비전조차 보이지 않는 일에
“올인”을 했던 것입니다.
50~60년대의 대한민국은
인도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의 하나였습니다.
20~30년이 지나
70~80년대의 대한민국은
급성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잘사느니 못사느니 해도
지금은
그 당시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오늘날 세계 열강의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똑똑하고 현명한 요즘 사람들은
거의 “비전”을 볼 줄 압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비전을 볼 수 있으나
결코 “올인”을 하지 않습니다.
50~80년대의 산업화시대의 정신인
“안정”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볼 까 합니다.
옛날 옛적에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한 현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집은 하루 종일 산에 가려 햇빛을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현자는 집을 가로 막고 있는 산을
집 뒤로 옮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곡괭이와 삽으로 산을 파기 시작하자
귀가 막힌 산신령이 말했습니다.
“네 평생 동안 산을 파도 이 산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자는 산신령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산을 다 못 옮기면 내 자식에게...
내 자식이 못 옮기면 내 손자에게 시켜서라도 꼭 산을 옮기고 말겠다.”
현자의 이 확고한 결심에
산신령이 놀라 산을 돌려 버렸다고 합니다.
비록 현실성이 없는 옛날 이야기 이지만
이것이 바로 “올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위기극복법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를 앞에 두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는 가. 그럴 때면 주위 사람들은 저마다의 입장과 경험에 따라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이런 위기의 순간들이 다가올 때가 있다.
“내부나 외부의 비판에 귀를 닫아 버리고 오직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즉시
착수해 거기에만 집중하라! 물론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의
고객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 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상 나의 모든 의식과
에너지를 투입해 ‘공정하고 오래가는’ 해결책을 찾는 데만 골몰했어요.”
이런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은 세계 최대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을 이끌고 있는 척
프린스 회장이다. 우선은 당황하지 않는 일이 필요하다. 죽음이 아니라면
우왕좌왕할 만큼 심각한 문제는 없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도록 하라.
실제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진실은 매우 심각하게 여겨지는 일조차 시간이 가면
‘언제 그런 문제가 있었는 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절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이나 격정이나 분노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라.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단전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천천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 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일단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자신이 의견을 묻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일단 그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신세 한탄 하듯이 이것저것 널어놓을 필요는 없다.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하는 일만으로 도움이 된다.
그 다음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현장과 약간 거리를 두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척 프린스 회장의 제안이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문제에만
골똘히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해야 한다. 필요하면 필기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이
뒤죽박죽 되지 않도록 적어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문제의 핵심 사안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문제 해결책을 향해 나아가라!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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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8호 2007.6.2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장마와 관련하여 권규욱님의 안부인사를 소개드립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이 된 것 같네요.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지루하지만 한 번쯤은 지나가야만 하는 장마.
모든 일정이 틀어지지만
그래도 안 오면 허전한 장마가 드디어 상륙하고 있네요.
회원님들 장마에 짜증내지 마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하계휴가 계획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미니멈 인생 vs 맥시멈 인생
 
 미니멈 인생 
 Must형 인간: 꼭 해야 할 일만 하는
사람. 의무방어적인 인간으로 이기적이다
 
 Can형 인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 스스로 한계를 규정해
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한다
 
 Want형 인간: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열정적,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시큰둥하다 
 
 맥시멈 인생  
 All형 인간: 꼭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모두를 하면서도 여유
만만하게 사는 사람
 
  우리의 삶은 반복도 연습도 없습니다.
그 때문에 더욱 소중하죠. 그 소중한
인생, 미니멈으로 사시겠습니다,
아니면 맥시멈 으로 사시겠습니다.
기왕이면 갖고 있는 것 후회 없이
쏟아 붓는 맥시멈 인생이 좋겠죠?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균형잡힌 전망은 개별 학문을 통해서가 아니라 여러 분야를 아울러 공부할 때만 얻을 수 있다.
- 에드워드 윌슨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의 근본 원인이 되는 잘못된 생각을 근절해야 한다. 그 활동이야말로 인간이 이루어야 할 최고로 기쁜 일이고 본질적인 행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 톨스토이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지도자의 역할,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
지도자의 역할은 비전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 비전을 받아들여
자신의 비전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조직의 모든 에너지가 같은 목표에 집중될 수 있다.
그 때 비전이 실현된다.
- 조나단 스위프트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고,
이를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 꿈과 비전이 조직의 것이 아닌,
바로 모든 구성원 개개인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자신의 목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모든 구성원의 목표가 하나가 되어야,
승리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올인(all in)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는 새벽 산책길에 풀잎들과 나무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자연과 하나가 된 아름다운 휴일의 아침이였습니다 .
여름 녹음이 깊게 베어있는 숲속을 걷노라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게 되는 법입니다.
오늘은 올인이란 서두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할 까 합니다.
보통 아주 중요한 일을 할때에
남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언어로서
'난 그 일에 목숨을 건다'
'난 그 일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올인(all in)”이란
남기는 것 하나 없이 전부를 다 건다는 말입니다.
“올인”이란
때로는 하나뿐인 목숨마저도 내 건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올인”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일렉트로닉”이라는 전문잡지의 기사를 보고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선망의 하버드대학을 포기하고
될지도 안 될지도 모르는
비전조차 보이지 않는 일에
“올인”을 했던 것입니다.
50~60년대의 대한민국은
인도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의 하나였습니다.
20~30년이 지나
70~80년대의 대한민국은
급성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잘사느니 못사느니 해도
지금은
그 당시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오늘날 세계 열강의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똑똑하고 현명한 요즘 사람들은
거의 “비전”을 볼 줄 압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비전을 볼 수 있으나
결코 “올인”을 하지 않습니다.
50~80년대의 산업화시대의 정신인
“안정”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볼 까 합니다.
옛날 옛적에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한 현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집은 하루 종일 산에 가려 햇빛을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현자는 집을 가로 막고 있는 산을
집 뒤로 옮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곡괭이와 삽으로 산을 파기 시작하자
귀가 막힌 산신령이 말했습니다.
“네 평생 동안 산을 파도 이 산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자는 산신령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산을 다 못 옮기면 내 자식에게...
내 자식이 못 옮기면 내 손자에게 시켜서라도 꼭 산을 옮기고 말겠다.”
현자의 이 확고한 결심에
산신령이 놀라 산을 돌려 버렸다고 합니다.
비록 현실성이 없는 옛날 이야기 이지만
이것이 바로 “올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위기극복법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를 앞에 두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는 가. 그럴 때면 주위 사람들은 저마다의 입장과 경험에 따라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이런 위기의 순간들이 다가올 때가 있다.
“내부나 외부의 비판에 귀를 닫아 버리고 오직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즉시
착수해 거기에만 집중하라! 물론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의
고객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 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상 나의 모든 의식과
에너지를 투입해 ‘공정하고 오래가는’ 해결책을 찾는 데만 골몰했어요.”
이런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은 세계 최대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을 이끌고 있는 척
프린스 회장이다. 우선은 당황하지 않는 일이 필요하다. 죽음이 아니라면
우왕좌왕할 만큼 심각한 문제는 없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도록 하라.
실제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진실은 매우 심각하게 여겨지는 일조차 시간이 가면
‘언제 그런 문제가 있었는 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절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이나 격정이나 분노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라.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단전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천천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 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일단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자신이 의견을 묻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일단 그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신세 한탄 하듯이 이것저것 널어놓을 필요는 없다.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하는 일만으로 도움이 된다.
그 다음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현장과 약간 거리를 두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척 프린스 회장의 제안이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문제에만
골똘히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해야 한다. 필요하면 필기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이
뒤죽박죽 되지 않도록 적어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문제의 핵심 사안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문제 해결책을 향해 나아가라!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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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8호 2007.6.2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장마와 관련하여 권규욱님의 안부인사를 소개드립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이 된 것 같네요.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지루하지만 한 번쯤은 지나가야만 하는 장마.
모든 일정이 틀어지지만
그래도 안 오면 허전한 장마가 드디어 상륙하고 있네요.
회원님들 장마에 짜증내지 마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하계휴가 계획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미니멈 인생 vs 맥시멈 인생
 
 미니멈 인생 
 Must형 인간: 꼭 해야 할 일만 하는
사람. 의무방어적인 인간으로 이기적이다
 
 Can형 인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 스스로 한계를 규정해
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한다
 
 Want형 인간: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열정적,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시큰둥하다 
 
 맥시멈 인생  
 All형 인간: 꼭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모두를 하면서도 여유
만만하게 사는 사람
 
  우리의 삶은 반복도 연습도 없습니다.
그 때문에 더욱 소중하죠. 그 소중한
인생, 미니멈으로 사시겠습니다,
아니면 맥시멈 으로 사시겠습니다.
기왕이면 갖고 있는 것 후회 없이
쏟아 붓는 맥시멈 인생이 좋겠죠?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균형잡힌 전망은 개별 학문을 통해서가 아니라 여러 분야를 아울러 공부할 때만 얻을 수 있다.
- 에드워드 윌슨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의 근본 원인이 되는 잘못된 생각을 근절해야 한다. 그 활동이야말로 인간이 이루어야 할 최고로 기쁜 일이고 본질적인 행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 톨스토이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지도자의 역할,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
지도자의 역할은 비전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 비전을 받아들여
자신의 비전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조직의 모든 에너지가 같은 목표에 집중될 수 있다.
그 때 비전이 실현된다.
- 조나단 스위프트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고,
이를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 꿈과 비전이 조직의 것이 아닌,
바로 모든 구성원 개개인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자신의 목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모든 구성원의 목표가 하나가 되어야,
승리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올인(all in)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는 새벽 산책길에 풀잎들과 나무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자연과 하나가 된 아름다운 휴일의 아침이였습니다 .
여름 녹음이 깊게 베어있는 숲속을 걷노라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게 되는 법입니다.
오늘은 올인이란 서두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할 까 합니다.
보통 아주 중요한 일을 할때에
남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언어로서
'난 그 일에 목숨을 건다'
'난 그 일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올인(all in)”이란
남기는 것 하나 없이 전부를 다 건다는 말입니다.
“올인”이란
때로는 하나뿐인 목숨마저도 내 건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올인”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일렉트로닉”이라는 전문잡지의 기사를 보고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선망의 하버드대학을 포기하고
될지도 안 될지도 모르는
비전조차 보이지 않는 일에
“올인”을 했던 것입니다.
50~60년대의 대한민국은
인도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의 하나였습니다.
20~30년이 지나
70~80년대의 대한민국은
급성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잘사느니 못사느니 해도
지금은
그 당시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오늘날 세계 열강의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똑똑하고 현명한 요즘 사람들은
거의 “비전”을 볼 줄 압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비전을 볼 수 있으나
결코 “올인”을 하지 않습니다.
50~80년대의 산업화시대의 정신인
“안정”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볼 까 합니다.
옛날 옛적에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한 현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집은 하루 종일 산에 가려 햇빛을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현자는 집을 가로 막고 있는 산을
집 뒤로 옮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곡괭이와 삽으로 산을 파기 시작하자
귀가 막힌 산신령이 말했습니다.
“네 평생 동안 산을 파도 이 산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자는 산신령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산을 다 못 옮기면 내 자식에게...
내 자식이 못 옮기면 내 손자에게 시켜서라도 꼭 산을 옮기고 말겠다.”
현자의 이 확고한 결심에
산신령이 놀라 산을 돌려 버렸다고 합니다.
비록 현실성이 없는 옛날 이야기 이지만
이것이 바로 “올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위기극복법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를 앞에 두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는 가. 그럴 때면 주위 사람들은 저마다의 입장과 경험에 따라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이런 위기의 순간들이 다가올 때가 있다.
“내부나 외부의 비판에 귀를 닫아 버리고 오직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즉시
착수해 거기에만 집중하라! 물론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의
고객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 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상 나의 모든 의식과
에너지를 투입해 ‘공정하고 오래가는’ 해결책을 찾는 데만 골몰했어요.”
이런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은 세계 최대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을 이끌고 있는 척
프린스 회장이다. 우선은 당황하지 않는 일이 필요하다. 죽음이 아니라면
우왕좌왕할 만큼 심각한 문제는 없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도록 하라.
실제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진실은 매우 심각하게 여겨지는 일조차 시간이 가면
‘언제 그런 문제가 있었는 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절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이나 격정이나 분노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라.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단전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천천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 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일단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자신이 의견을 묻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일단 그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신세 한탄 하듯이 이것저것 널어놓을 필요는 없다.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하는 일만으로 도움이 된다.
그 다음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현장과 약간 거리를 두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척 프린스 회장의 제안이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문제에만
골똘히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해야 한다. 필요하면 필기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이
뒤죽박죽 되지 않도록 적어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문제의 핵심 사안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문제 해결책을 향해 나아가라!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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