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0호 2007.12.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2월 9일이 결혼기념일이어서 지금에야 피스레터 제210호를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양지바랍니다.
그리고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의 조속한 복구와 지원을 기원합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D-7일]입니다.
필자는 다음의 조건을 갖춘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습니다.
첫째,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
둘째, 대한민국의 경제를 점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후보
앞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전진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서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한다.
어원은 '증거' 또는 '증거물'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마니페스투(manifestus)이다. 이 말이 이탈리아어로 들어가 마니페스또(manifesto)가 되어‘과거 행적을 설명하고, 미래 행동의 동기를 밝히는 공적인 선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같은 의미로 1644년 영어권 국가에 소개되어 오늘에 이른다.
평가 기준으로는 공약의 구체성(specific), 검증 가능성(measurable), 달성 가능성(achievable), 타당성(relevant), 기한 명시(timed)의 5가지가 있다. 이 5가지의 영어 첫글자를 따서 '스마트(SMART)지수'로써 공약을 분석 및 평가한다. 또 공약의 지속성(sustainability), 자치력 강화(empowerment), 지역성(locality), 후속조치(following)의 첫글자를 딴 셀프(SELF)지수도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를 통하여 선거에 승리한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이행에 대한 책임을 물음으로써 이행 정도에 따라 다음 선거에도 영향을 끼친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인생에는 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혼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무엇을 발견할 줄 안다.
- 칼릴 지브란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성실함이 없는 재능은 재난이다.
- 남미 해방의 아버지 볼리바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라.
미국의 어느 심리학자는 한 사람이 고무된 상태에서 발휘하는 능력은
그렇지 않았을 때의 4배에 달한다고 주장합니다.
고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껏해야 20-30%의 능력을 발휘하는 반면
고무된 상태에서는 80-90%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능력을 발휘하는데 남의 격려나 칭찬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습관을 정복하라'에서 인용)
연구에 따르면 동기부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은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잣대를 들이밀어 정말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는 긍정적 격려의 말,
즉 나는 잘하고 있어!, 나는 멋진 사람이야! 와 같은
pep talk을 수시로 한다는 점입니다.
◈ [국가청소년위원회 - 마음을 여는 약속]
마음을 여는 5가지 약속
5. 정의로운 어른이 되겠습니다,
① 나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하거나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제 2의 하인즈 워드를 꿈꾸는 수많은 아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Let's go together !'
② 다른 사람의 장애를 내 아픔처럼 여기고 봉사하겠습니다.
몸의 장애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단지 생활하기에 불편하다는 것뿐이지요.
신체적 장애를 이유로 차별하는 행동은 어리석은 행동 입니다.
오히혀 장애를 비딱하게 보는 마음의 장애가 더 큰 병 입니다.
③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그냥 자니치지 않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무괸심과 몰이해하는 어려움이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외롭고, 절망감에 빠뜨립니다, 우리에게는 작지만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때로는 생존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 겠죠.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부모의 교훈
영국 버진그룹을 창업한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기발함과 괴짜의 상징입니다.
리처드 브랜스의 회고담을 통해서 그가 부모로부터 배웠던 교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새겨둘 만한 내용들입니다.
1. 응석받이는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
"우유를 먹고 싶으면 들판 한가운데 놓인 의자에 걸터앉아서 소가 다가오기만을 바라면 안 된다." 이 속담은 어머니가 늘 내게 했던 말과 너무도 일치한다.
어머니는 여기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일 것이다.
"어서, 릭키, 앉아서 두리번거리지 말고 가서 소를 잡는 거야."
2. 아버지가 늘 필요한 자리를 지키며 자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면,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도록 우리를 자극했다. 나는 어머니에게서 사업과 돈에 대해 배웠다. 어머니는 항상 "승리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또 "꿈을 추구하라."라고도 강조했다.
동시에 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때론 질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것도 깨워쳐줬다. 아이들에게 항상 이길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러다 보면 승리자도 있고 패배자도 있으며, 때로는 불공평한 일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3. 가족과 함께 재정을 논의하라~
내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법조계에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안의 수입이 빠듯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불평하는 대신 두 가지 일에 열중했다. 하나는 우리 오누이에게 줄 과제를 찾는 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돈을 벌 방법을 찾는 일이었다. 부모님은 어떤 일도 우리에게 비밀로 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항상 터놓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저녁 식사시간에도 일 이야기며 집안살림에 관한 이야기며 화제가 끊이지 않았다.
4. 어떤 부모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아이들을 얼씬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함께 고민하지도 않는다. 그런 집의 아이들은 돈의 가치 즉 소득과 지출에 관한 것을 결코 배우지 못한다.
그것이 습관이 돼 사회에 나가서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가족은 현실이 어떤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누이 린디와 나는 어머니가 돈을 벌기 위해 이러저러한 계획을 세울 때 옆에서 돕기도 했다. 그런 일들은 재미도 있었고 가족이 단결하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됐다.
5. 우리 아이들인 홀리와 샘 역시 그런 방식으로 키우려고 노력한다.
나는 지금도 어머니의 생각이 옮다고 믿고 있으며, 홀리와 샘도 이를 통해 돈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고 믿는다.
6. 주인정신으로 무장하라~
나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열린 태도로 주의 깊게 듣는 편이지만 일단 결정을 내리고 나면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나 자신과 목표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으며, 내 이상, 즉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서 배웠던 성실과 정직, 타인을 존중하는 법 등에 대한 교훈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내가 내 배의 선장이고, 운명의 주인이라는 철저한 주인정신 없이는 인생은 타인의 것이 되기 십상이다.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삶에는 어떤 성취도, 보람도 없다.
7. 매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라~
내 할머니 도로시 헌틀리 플린트는 최선을 다해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
89세에 영국에서 라틴아메리카 사교댄스 시험을 최고령으로 합격했고, 90세에는 골프에서 홀인원을 친 최고령자가 됐다.
할머니는 평생 배움을 중단하지 않았다. 1990대 중반에 그녀는 스티븐 호킹의 <시간과 역사>를 쉬지 않고 단번에 독파하셨다. 죽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99세에 때는 전세계를 일주하는 크루즈 여행도 했다. 할머니의 인생관은 "인생은 한번뿐이므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부모님도 이제 80대가 다 됐다.
부모님 역시 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까지도 비행기를 오르내리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닌다. 내가 모험을 떠나는 곳마다, 그리고 모험을 마치는 곳마다 찾아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응원을 해주기도 한다.
심지어 기구가 눈보라 속에서 캐나다에 착륙한 후 퍼와 내가 꽁꽁 얼어붙은 북쪽의 야생지대에서 길을 잃었을 때도 나를 찾으려 직접 그곳까지 왔다.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인생을 즐기라는 교훈을 되새기곤 한다.
-출처: 리처드 브랜슨,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pp.133-159.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 조영탁 대표이사, 국가청소년위원회,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