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셜록 홈즈 단편선 42 - 자전거 타는 사람 셜록홈즈 단편선 42
아서 코난 도일 지음 / 피드백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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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단편 중에서는 약간 심심한 편이지만 전자책으로 짧게 보기는 좋음.무료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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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19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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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그대로 너무 감사한 1년만의 신간^^이네요. 

노다메가 완결된 이후, 사모으는 만화책이 이제 이 백귀야행 시리즈 하나 남았는데, 너무 소식이 없어서 잊고 지냈는데, 나왔다는 사실에 그냥 감지덕지이긴 합니다만.... 

커다란 스토리 진행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리쓰와 즈카사의 이야기라던가, 아키라의 이야기라던지 (닭이된 그분도 그렇게 끝이구요? ㅠㅠ 정말 이젠 안나오네요) 

리쓰도 이제 사회인이 되면 어떨까 싶은데,

왠지 명탐정 코난처럼 계속 추리 풀면서 그나이 그자리에 머물게 되는건 아닌지 혼자 걱정 아닌 걱정도 해봅니다.  

계약에 얽매여있던 아오아라시와 리쓰에서,  

자유의 몸이된 그리고 자유의지로 머물고 있는 아오아라시와 식신을 잃은 위험천만 리쓰로 관계가 변한게 스토리 진행이라면 진행인데 조금만 더 스피디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지^^ 

 그러나!! 백귀야행은 역시 백귀야행. 

에피소드들은 여전히 재미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얘기(이것도 진행이라면 진행이겠군요;;)도 조금 더 나오긴 했네요~  

전 복습 재복습하면서 또 기나긴 다음권 기다리기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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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사회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3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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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젤라즈니의 상상력과 이를 풀어낸 능력에 상쾌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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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연대기 1 - 앰버의 아홉 왕자
로저 젤라즈니 지음, 최용준 옮김 / 사람과책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신들의 사회를 읽고, 무한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었으면서도,  

'앰버 연대기'라는 제목을 보며... 혹시 젤라즈니가 아동을 위해 쓴건가 ...  

그 담에는 '하드보일드'라는 누군가의 서평에 있던 단어를 보고,

 괜찮으려나 하는 걱정에 시리즈 5권을 한번에 지르지 못하고 

 1권만 떨렁 구매했지 뭐에요. 

 그 결과, 책 오자마자 훌러덩 1권 다 읽어버리고 

 그냥 다 사서 주말내내 앰버에 빠져지냈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하고 있답니다 ㅠㅠㅠㅠ  

 

 이제 '르 귄'과 더불어 '젤라즈니'를  

 의심없이 어떤 책이고 구입할 수 있는 작가로 제 맘속에 기록했어요. ^^

 

이제 앰버 이야기를 하자면, 

타고난 이야기꾼인 젤라즈니의 앰버는 매력적입니다. 

줄줄 늘어지는 설명 없이 그냥 앰버 그 자체로 독자들을 이끌며, 

아홉 왕자에다가 넷인가 다섯쯤 되는 공주들, 

그 외 등장인물들까지 주조연급 인물들만 해도 굉장히 많은데, 

조금씩 그 인물들을 형상화 시켜나가는 과정이  

매우 스피디하며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듯 흥미진진합니다.  

스토리가 탄탄한걸 좋아하는 판타지 독자라면 실망하실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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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 타임패트롤 시리즈 3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16
폴 앤더슨 지음,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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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패트롤 시리즈를 3권까지 읽으면서 '시간선을 넘나들며 역사를 제자리로(?) 돌린다'라는 

설정에는 포옥 빠졌지만, 주인공격인 '에버라드'에게는 당최 빠져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에게 타임패트롤 시리즈는 그저 '시간여행'이 주인공일 뿐이었고, 

등장했던 인물들은 사실 잘 기억에 남지 않는다. 

2권에서 고대 게르만 여인과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죽었을 때 

'내 아들! 내 아들!'하고 울부짖던 아저씨만 조금 인상적이었음. 

 

그런데 이 3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오호~하는 인물이 등장했고, 

그덕에 조금 시들해가던 재미가 살아난 거 같다. 

(누군지는 직접 읽어보시면 알 듯~ ^^;;)  

한 에피소드에만 나오는 게 아쉬울 뿐이다.

 

어쨌든, 이 3권은 전체적으로 2권에 비해 훨씬 잘 읽히는 편이며, 타임패트롤들의 적이랄 수 있는 집단에 대해 알게 되면서 조금 더 흥미진진하다. 뭐, 우리 독자들은 계속 읽어갈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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