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19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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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그대로 너무 감사한 1년만의 신간^^이네요. 

노다메가 완결된 이후, 사모으는 만화책이 이제 이 백귀야행 시리즈 하나 남았는데, 너무 소식이 없어서 잊고 지냈는데, 나왔다는 사실에 그냥 감지덕지이긴 합니다만.... 

커다란 스토리 진행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리쓰와 즈카사의 이야기라던가, 아키라의 이야기라던지 (닭이된 그분도 그렇게 끝이구요? ㅠㅠ 정말 이젠 안나오네요) 

리쓰도 이제 사회인이 되면 어떨까 싶은데,

왠지 명탐정 코난처럼 계속 추리 풀면서 그나이 그자리에 머물게 되는건 아닌지 혼자 걱정 아닌 걱정도 해봅니다.  

계약에 얽매여있던 아오아라시와 리쓰에서,  

자유의 몸이된 그리고 자유의지로 머물고 있는 아오아라시와 식신을 잃은 위험천만 리쓰로 관계가 변한게 스토리 진행이라면 진행인데 조금만 더 스피디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지^^ 

 그러나!! 백귀야행은 역시 백귀야행. 

에피소드들은 여전히 재미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얘기(이것도 진행이라면 진행이겠군요;;)도 조금 더 나오긴 했네요~  

전 복습 재복습하면서 또 기나긴 다음권 기다리기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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