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그림책은 내 친구 38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논장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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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작품인데 그림 한 장 한 장, 눈을 뗄 수 없다! 화사하고 깜찍... 오밀조밀한 동네와 집안 인테리어, 특히 계절감 돋는 나무들의 색깔과 모양이 재미 있다. 책 크기도 생각 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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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and Prejudice (Vintage Classics Austen Series) (Paperback) Vintage Classics 32
Austen, Jane / Vintage Classics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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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었어도 읽은 것 같던 이 작가의 책을 처음 샀다. 단지 표지가 예쁘단 이유로 네 권이나 연달아. 근데 의외로 참 재미 있다. 200년 전 작품인데 꼭 요즘 이야기 같네! 영화에서 대충 보던 것과 달리 더 꽁냥꽁냥한 대화도 엿보게 되고. 캐릭터들 구경하는 재미, 또 시대를 읽는 맛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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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of Green Gables (구판 표지) (Paperback) Puffin Classics 2009 New Edition 6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 Penguin U.K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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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색감부터 반했다. 직접 받아보니 더 예쁨. 내지도 적당히 두께감 있는 종이로 질감도 좋고 글씨 크기도 읽기에 편안하다. 이 시리즈로 몇 개 더 찾아볼까. 내용은 워낙 유명하고. 이렇게 손에 쥐어지는 느낌과 눈으로 받는 기쁨까지 얻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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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 작은 마을 미래그림책 130
안 에르보 지음, 이두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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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름을 간간히 접하던 작가인데 책을 구입한 건 이번이 처음. 색감도 풍부하고 화사한데다 아기자기한 상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어려움 없이 빠져들었다. 벨기에 작가라 그런지 고양이도 사람들도 다 신기하고 오묘한 느낌을 준다. 한국판의 종이와 서체도 꽤 신경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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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Hardcover + CD) - 2001년 칼데콧 수상작 Olivia 21
Falconer, Ian 지음 / Atheneum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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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지난 여름, 큰 사이즈의 올리비아를 팔았다 이번에 작은 걸로 구입(왜 팔았니...). 작아도 색감이 잘 살아 있고 오밀조밀 귀엽다. ‘서커스‘ 편의 레드 색감과 살짝 다르긴 한데 오묘하게 화사한 레드-오렌지 사이의 중간색. 약간의 형광이 섞인 것도 같고. 암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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