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 - Jane Eyr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리뷰 ::

 

영화를 금요일로 예매해 놓았는데, 목요일 개봉이 아닌 하루 빠른 수요일 개봉이라는 이야기를 얼핏 듣고 금요일 티켓을 취소하고 급하게 오늘날짜로 예매를 했습니다. 일도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다 마무리도 못하고 대충 정리하고 영화시간에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버스에 올라탔죠, 조금은 여유있게 도착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하나 사들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 가볍게(?) 저녁 끼니를 떼웠어요, 생각보다 은근 관객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마 저처럼 <제인에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큰 몇몇 관객들이겠지요. 사실 영화개봉전에 책부터 보겠다고 한달전에 <제인에어1,2>을 구입해 두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결국 책은 들춰 보지도 못하고 영화부터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은 오랫동안 아마 묵히게 될것 같아요 (웃음) 영화의 스토리가 희미해질쯔음 책을 손에 들어야겠네요. 

 

영화 포스터가 이렇게 제 마음을 설레게 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포스터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의 기대감이 풍선처럼 부풀지 않나요? (.... 나만 그런가...;;) 아무튼 유독 개봉일이 기다려지던 영화 한편이였어요. 사실 요근래 영화다운 영화, 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찾지 못해 아쉬움이 한가득이였던 터라, 이 영화의 개봉소식은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제인에어는 21차례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 많은 여러 편의 영화들을 전 어떻게 한 편도 보지 않았을까요? 이 영화를 보고 난후, 다른 연출로 만들어진 또다른 제인 에어 영화 몇편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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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금요일로 예매해 놓았는데, 목요일 개봉이 아닌 하루 빠른 수요일 개봉이라는 이야기를 얼핏 듣고 금요일 티켓을 취소하고 급하게 오늘날짜로 예매를 했습니다. 일도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다 마무리도 못하고 대충 정리하고 영화시간에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버스에 올라탔죠, 조금은 여유있게 도착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하나 사들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 가볍게(?) 저녁 끼니를 떼웠어요, 생각보다 은근 관객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마 저처럼 <제인에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큰 몇몇 관객들이겠지요. 사실 영화개봉전에 책부터 보겠다고 한달전에 <제인에어1,2>을 구입해 두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결국 책은 들춰 보지도 못하고 영화부터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은 오랫동안 아마 묵히게 될것 같아요 (웃음) 영화의 스토리가 희미해질쯔음 책을 손에 들어야겠네요. 

 

영화 포스터가 이렇게 제 마음을 설레게 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포스터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의 기대감이 풍선처럼 부풀지 않나요? (.... 나만 그런가...;;) 아무튼 유독 개봉일이 기다려지던 영화 한편이였어요. 사실 요근래 영화다운 영화, 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찾지 못해 아쉬움이 한가득이였던 터라, 이 영화의 개봉소식은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제인에어는 21차례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 많은 여러 편의 영화들을 전 어떻게 한 편도 보지 않았을까요? 이 영화를 보고 난후, 다른 연출로 만들어진 또다른 제인 에어 영화 몇편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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