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샤워할때 바디샤워로 씻어내고 가끔씩?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게 다였다.
하지만 몸도 얼굴과 마찬가지고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생기고 각질이 생기고 생기를 잃는다는 걸 새삼 깨닫고 난후... 하나씩 사서 쓰다보니 바디제품들이 예전에 비해 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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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해비바스 정말 촉촉한 타입을 썼으나 이제 여름도 다가왔으니 순한 타입으로 추천. 몸이 건조하다 싶은 사람은 촉촉한 타입을 계속 써도 무관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촉촉한 타입도 생각보다 끈적거리지 않고 금방 흡수가 되기때문에 사실 사계절 내내 써도 괜찮은 제품이다. 이걸 쓴 이후로는 다른 제품을 쓰지 않고 계속 쓰고 있을만큼 가격대비 품질이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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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바디 제품. 그렇기때문에 잘못 쓰면 크게 고생할 수 있어서 잘 골라야 한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쓰고 난후 건조해지지 않고 향까지 상큼한 제품. 양까지 많아서 가족들이 함께 쓸수 있어서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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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습에는 오일이 최고다. 특히 겨울철에는 바디로션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해피바스 바디 오일은 써본적이 없으나...(쓰고 있는 제품이 알라딘에는 없어서...) 해피바스 제품이라면 실망한 적이 없어서 오일도 좋을거라는 어림짐작하에..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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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로하고 우울할때 이 목욕소금을 욕조에 넣고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도 풀리고 라벤더 향때문에 기분도 좋아진다. 팁하나! 종종 얼굴이 뽀로지가 날때 이 소금으로 세안을 하면 가라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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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스크럽을 해주는 게 아니다. 몸도 종종 때와 각질을 제거해줘야 살결이 부드러워진다. 하고 나면 우선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너무 자주 오래하면 몸에 자극을 줄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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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평소 굽이 있는 힐을 많이 신기때문에 발에 굳은 살과 각질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겨울 건조할때 심한 사람들은 갈라지기도 해서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이럴때 발라주면 보드라운 발을 유지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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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끈적거린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보습은 정말 최고다. 평상시 수시로 발라주는 거보다 자기전에 손에 듬쁙 바르고 자는게 효과가 더 좋은듯... 단점이라면 그다지 좋은 냄새는 아니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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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 뿐만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한다. ^^; 여자라면 꼭 써야할 필수제품!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쓰고 난후 상쾌한 느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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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되면 겨드랑이 부분에 땀이 많이 차게 되는데 이럴때 뿌리면 뽀송뽀송해지고 땀냄새도 제거할수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