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봐, 

slow motion - 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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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잠시 들린 휴게소앞에서











월포해수욕장-겨울





외가집터(이젠 텃밭만 남은..)







성묘후 내려가면서..
  

 

30여년만에 남해-엄마고향을 갔다왔다. 

어렸을적 다녀왔다던 추억은 남해대교말고는 전혀 기억에 없다. 

울 엄마가 여기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20여년을 살았던 곳이다. 

지금의 남해는 예전보단 많이 발전했고 많이 변했다하지만. 

그래도 남도끝자락 시골의 정취는 아직 많이 남아있었다. 

굽이굽이 시골스러웠고 생각보다 바다가 참 조용했고 따듯했다. 

찾아가는길이 힘들어 집에가자고 때쓰던 조카녀석들은 그남아 바다는 좋은지 찬바람에도 여기저기서 뛰어다니느라 바쁘다. 

아쉬웠다 그래도 집이라도 있었으면 외가의 추억을 좀더 느낄수있었을텐데., 

지금은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남해는 낯설지 않은 맘속고향이었다. 

조만간 다시 곧 여름에 찾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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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9 개봉일 "백야행" 영화를 보았다
어느순간부터 익숙해진 한석규의 형사 연기는 익숙했고
오랜만에 등장한 고수는 오랜만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억지로 웃는 손예진은 억지로 안웃어도 이뻤으며 14년전 아역이 더 기억이 남고
형보다 낳은 아우없다고 원작이 넘 완벽했었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고
주워먹은 연출의 아쉬움이 아쉽고 
그래도 간만에 영화다운 한국영화?를 보았고 
시나리오는 일본 연출은 한국 손을 잡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영화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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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2009) 

영화 혼자 본적 있어?? 

혼자서 영화보는거 말고., 

극장에서 혼자서 영화보는거 말야.,  

...................

수능일이어서 그런가 

평일 낮시간대여서 그런가 

별루 인기가 없는? 영화라서 그런가 그건쫌.,

신종플루 때문인가 

아무리 그래도 어찌 극장(롯데시네마)이란곳에 

덕분에 극장 8,000원주고 혼자 전세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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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ddlwnl 2010-10-22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찬피해~~~(__);
 















 

감~따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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