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9 개봉일 "백야행" 영화를 보았다
어느순간부터 익숙해진 한석규의 형사 연기는 익숙했고
오랜만에 등장한 고수는 오랜만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억지로 웃는 손예진은 억지로 안웃어도 이뻤으며 14년전 아역이 더 기억이 남고
형보다 낳은 아우없다고 원작이 넘 완벽했었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고
주워먹은 연출의 아쉬움이 아쉽고 
그래도 간만에 영화다운 한국영화?를 보았고 
시나리오는 일본 연출은 한국 손을 잡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영화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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