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Taste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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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의 새벽 정경이랍니다...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분이 붙인 제목은 "하늘 호수"랍니다.

제목도 근사하고 멋있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용암사가 여러군데 있네요. 어느 곳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한번 쯤 가서 사진 속의 전경을 눈으로도 한번 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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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너무 바빠 세상에 대신 보낸 사람이 바로 "어머니"입니다.

영화 [우리 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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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주는 것..

그것은 졸업이 가지는 또 다른 의미가 아닐까요?  

선생 김봉두 (200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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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선생님

 

 

아이 같은 웃음이 ....정말 좋습니다.  그 긍정적인 모습이 어려운 일들을 헤처나간 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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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 수학소설 골드바흐의 추측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지음, 정회성 옮김 / 생각의나무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도전에 의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인생의 비결은 항상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데 있는것이다"

세상과 인생에 대한 상반된 견해인 두 가지의 말이 이 책 속에 모두 들어 있다. 첫번째 문장은 책을 시작도 하기 전에 한장을 할애하여 하나는 이 책의 주인공 페트로스의 형, 나의 아버지가 하는 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범부들은 후자의 글과 같은 얘기를 할 것이다. 나도 평소에 목표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도전 가능한' 그리고 '실현 가능한' 목표들 이었던 것 같다.

이런 일도 있었다. 정말 수년동안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 후에 목표가 달성된 후에 상실감에 어떤 일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살고 있지만 무었인가 부족한 느낌. 물론 지금이야 또 다른 목표를 세웠지만.

이 책은 이런 부제가 붙어 있다. 수학소설 골드바흐의 추측. 골드바흐의 추측은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이다. 비슷한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학교를 다닐 때 수학을 얼마나 어려워했던지 지금도 기억이... 수학이 재밌는 학문이고 세상의 진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그래서 내 관심이 멀어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역사에는 가정이란 것이 없듯이 지나간 시간에 대해 이랬으면 어땠을까 이런 바보같은 생각은 말자.

인간이란 자기의 의지대로 무었인가를 이룰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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