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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 건 아니야 - 개정증보판
강민혁 / 꿈공장 플러스 / 2026년 4월
평점 :
멈춰서 생각해보기. 당연한 것들 속의 다른 이야기.
표지도 단정하고 이쁘고. 사진들도 이쁘다. 단정하고 손에 착 감기는 책.
단상집. 짧은 글들.
여백에서 독자가 스스로의 감정 찾길 바랬단다.
어려서 데뷔해서 타인의 시선에 드러나는게 상처 받는게 싫어서 처음엔 본명으로 안냈었나보다.
단어들, 그 단어들에서 시작한 작가의 단상.
깜찍하기도 떨리기도하다.
나에게 집중해서 내가 느낀 거, 내 생각, 좋아하는거, 싫은거 가만히 떠올리다 보면 떠오르는 단상들의 기록.
- 프롤로그. 다 그런 건 아니야.
- 개정판 프롤로그
나를 숨기던 마침표에서, 나를 드러내는 쉼표로.
>무심히 떠오르던 단어들
애청자: 여운을 갖고 여유있게 살면 드라마처럼 느껴질라나.
전자레인지: 시간, 날 사랑한 시간이 1초도 없었나?
몽환:
십오월: 오월 봄에도 남아있는 겨울?
바다: 뭐든지 지나가고 속을 알 수 없는
묵비권: 가만히 있기
숨은 그림 찾기: 가장 밝은 구름 속 달, 가장 밝은 사람
자아성찰: 오래 보자
감사: 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자신감
한마디: 보고 싶다
택시아저씨
그저: 그냥
선풍기: 회전, 고정
스크린 도어
모기: 깜찍하네
세수
젓가락
아침:다 다른 많은 아침들
저녁: 자연스럽게 물들어가는 시간
강추: 뭐래
커피: 드물게 긴데. 커피 끝에 그 사람
시작: 모든 것이 되어버리는
한 방울: 서영이 사주 생각나네
아기: 애들은 배 위에 올려두고 자던 시절 생각나네
오늘: 매번 오늘
난제: 욕심, 이기적? 단 한번
먼지: 음
냉탕: 데어서 찾는 차가움
무식: 사랑에 빠졌을 때? 무모!
안녕: 여지, 여운
알밤
모래시계: 한계?
꽃: 이뻐서?
착각: 말하지 알거라는
싶었어: 많은 척들. 잘지내고 싶어
이유: 한가지
겁쟁이:
카메라: 눈만큼
뫼비우스의 디: 세상의 빛과 공긱가 사라질 때를 느낄 즈음은 죽을때?
일방통행: 눈물길.
묵념
용서: 사랑안의 용서 아니 용서 안에 사랑
끝: 진짜 끝
산책: 자연
새: 하늘의 새
불: 한번 돌아선 마음
이슬
블랙아웃: 지워진 기억
후회
엄지손가락: 창넘기는 손가락
비: 비가 주는 것들
NEW: 당연함. 의아함. 기대감. 실망감
잡생각(뜬구름) 생각이 너무 많아
if: 모든거...
"menu":me, n, u우리.
시: 다른 감상, 시험 말고
선택: 고집이 된 선택
어처구니: 남이사
기로: 가보지 않은 길
햄버거: 행복
패러글라이딩: 하늘 날기
> 당연하게 여기던 문장들
기다리다: 그냥 있는 것
맞이하다.: 겨울
어디론가 날아간다.
아무일도 없다: 그냥 가면을 벗어주세요. 표정, 내 본연의 목소리 지키는 일
다 그런 건 아니야
그런거 있어요?
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왜 그런걸까? 가끔, 항상
일부가 된다. 그 공간만의 냄시
잘못이 없다
괜찮아 너야
이상하다
궁금해: 니꿈에 나
유리벽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다 벽이 보이는 눈, 귀와 머리만의 대화. 이별
다시 숨이 막했다
좋겠다. 서로 웃으면
무겁게 느꼈으면 좋겠다 사진, 찰나의 마음
누가그려놓았을가: 별하트, 마음
이건 무슨 장난일까 변하지 않는 건 없다
나는 마주할 수 있던 반대를 사랑해야 했네
여기가 앞면이고 여기가 뒷면이던 답이 없는 세상? 내삶의 채점자는 나? 받아들이는 마음?
하고 있는 중이에요. 잘몰라.
좋아요. 지금처럼이요! 순간.
내려앉다 무뎌진다.
처음이 되고 싶었다 마지막
> 언제나 함게했던 이야기들
재밌는 거: 외로움
주르륵 넘쳐흐르는
달의 친구, 별의 친구 함께 있을 때보다 떨어져 있을때 빛난다.
마음아 배려하지 말고 보여줘라
물들일 듯 들이지 못하는 너는 안개
무심히 가장 크게 웃게 된 어느날 :혼자
자는 동안 심장만 뛸 수 있게
아름다운 이유: 너의 웃음?
유연해진단ㄴ 것: 성격은 그대론데 삶을 대하는 태도는 유연해졌다는
시간이라는 장난: 과거, 미래, 현재
녹아내리는 확신: 당연하게 줄어든다. 확신할 수 있는 일들이 적어진다
한조각의 붉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 뿌리
끈을 놓지 않는 너에게 관계를 위한 노력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선물: 그대라는 선물
그때 그리고 지금
그건 그저 순리에 대한 착각: 영원의 한계, 순간의 무한
느낌표와 물음표 그리고 마침표: 어느 여름, 보름달, 소원
무제 혹은 여름: 사랑도 과유불급?
참 : 참 좋아
그대로의 당신:
오늘따라
그런 사람
죽을만큼 : 죽음보다 더 큰 두려움. 너
차라리: 내가 모자라
내 방안에선:
나갈 수 있을거야: 우울에서
내 마음 그대로의 사실: 편한 사람과의 대화
어쩌면 바람인가 보다고: 사랑
춤을 췄을 것이고 연주했을 것이고: 상황에 따라
내 옷에게: 남기고 옷?
가장 쉬운 표현: 기다리는 것
꽤나 괜찮은 곳: 니가 있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