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인도의 등장
기술적 요인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근본적인 정치의 변혁, 기술적, 재정적 수단 증강 및 강화.
중국, 러시아, 인도가 세계무역, 금융과 여행, 인재의 흐름에 본격 참여, 세계 최대 소비재 생산국 중국, 엄청난 양의 에너지와 광물을 수출하는 러시아.
실리콘밸리에서 인도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이 차지하는 위상.
- 다양한 분야에서의 세계황
해상운송, 비행, 항해, 컴퓨터 활용과 통신
- 무어의 법칙
- 필연, 후퇴와 과욕
대규모의 비극들로 여러 국가의 운명 뒤바꼈기 때문이다.
1990년이후 가속화된 세계화는 정치, 사회적 변혁 동반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21세기 들어 20년 동안 이루어낸 세계화는 필연적이지 않았고 미래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약해질 수도 있다.
그 범위와 속도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
강대국들의 경쟁으로 빨라질 수도 있고 세대간 문제로 느리게 진행될 수도 있다.
가치사슬이 노동차익거래 노린 저임금 노동 산물에서 지식집약적으로 변해가서 고도로 숙련된 노동에 의존하는 추세 띤다.
세계적 확장은 2011년에 멈췄고 완만하게 줄어들고 있고 중간재와 서비스의 거래도 실질적으로 감소했다.
세계화가 국가주권, 문화, 언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두려움, 경제 사회적 불평등 심화할 걸라는 우려 있다.
코로나 19팬데믹 때문에 부정적 감정 더 커졌다.
제조업의 리쇼어링, 가치사슬 분화하지 말고 짧게 바꿔가는 변화 고려하고 설계부터 제작과 판매를 단일국가 단일 경제 단위에서 해결하면 부가가치 더 집중될 거란 제안 등장한다.
세계화가 정점에 도달했고 내리막이 수년~수십년동안 계속될 수도 있다.
5. 위험에 대하여. 바이러스부터식습관과 태양면 폭발까지
- 교토에서, 혹은 바르셀로나에서 먹듯이 먹어라.
장수에 식습관이 중요하긴 하지만 유전자와 주변환경 포함한 큰 그림의 일부일 뿐이다.(1년 정도 차이나는 평균 수명으로 볼때 스페인, 일본의 식습관 비교)
- 위험의 용인과 지각
자발적, 비자발적 위험 용인의 차이.
백신. 핵과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에서 비롯되는 종합적 위험비교.
위험자각이 본래 주관적인데가 특정 위험에 대한 개인적 이해(친숙한가, 새로운가)와 문화적 환경의 영향 받으므로 '객관적 위험'은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 많다. 위험은 개별적으로 고유한 상관관계 띤다.
비자발적 위험은 새롭고 통제할 수 없으며 알려지지 않은 위험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 있다.
자발적 위험은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위험작각에선 두려움이 큰 역할 한다.
교통사고 사망자와 산업재해.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주의 비교. 위험의 용인은 개인차도 크다.
-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위험의 계량화
10만명당 사망원인의 연간 빈도 비교하는 방법.
사람들이 특정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을 공통분모로 사용하고 '일인당 노출시간당' 치명률, 개인이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특정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 비교하는게 더 통찰력 있는 특정 방법인듯.
수치를 낼 때 고려해야될 것들이 많네. 같은 원인이라도 연령 차이도 있고.
- 자발적 위험과 비자발적 위험
명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위험 노출을 쉽게 규정할 수 없다.
사망자수 정확히 파악, 피해 입은 사람 정의, 특정 위험 노출 총 시간 계산하기 위해 필요한 가정 세우기.
옳고 정확한 비교라도 감정이 없는 계량화의 본질적 한계가 있기는 하다.(테러와 교통사고)
- 자연재해: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보다는 덜 위험하다.
노출시간당 사망률은 매우 낮다. 그런데, 나한테면 백퍼센트가 아닌가.
인구증가와 경제활동으로 인해 노출 시간이 증가해서 재난희생자수가 늘어났다. 1980년대까지 자연재해 자체도 변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대기로 폭우, 가뭄 길어져 강한 화재 발생 등은 더 많아질 것이다.
개발금지구역설정, 습지복원 적절한 건축법규제정 필요하다.
- 우리 문명은 종말을 맞이할 것인가?
바이러스팬데믹, 극단적으로 드물지만 치명적인 자연재앙, (초신성 폭발같은). 기대수명의 한계가 계속 늘어나는 과정에서 우리 대부분이 잠재적 건강 문제를 갖게 되었다.(팬데믹시 노령층의 과잉사망)
- 지속되는 사고방식
대규모 참사에서 얻은 교훈과 실제 대책의 간극.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마음가짐이 인간의 진보끌어가는 주된 동기
6. 환경에 대하여 우리가 가진 유일한 생물권
-산소는 위험한 수준에 있지 않다.
거대한 들불이 파괴적이고 많은 점에서 해롭지만 산소부족으로 우리를 질식시키지는 않는다.
근데 여러모로 해롭다.
- 앞으로도 물과 식량이 충분할까?
절대적으로 부족해서가 아니라 공평하게 분포하지 않은데다 우리가 관리를 잘못해서 문제다.
지구온난화가 문제데 변화가 어렵다.
물에 인등이 첨가되어 부영양화 일어나서 생기는 변화들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