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벙 테마 소설집
박솔뫼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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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에서 나온 테마소설집. 불가사의하면서도 기묘한 13가지 중독 이야기.

읽으면서 진짜 불가사의하면서도 기묘했다.

심지어 실린 소설 수도 13개.

읽었지만 뭐지 싶은 글들.

일반적인 이야기가 있는 소설이 아니였다.

시작했기 때문에 끝까지 읽기는 했는데, 마음은 착잡해지고...왠지 찜찜한...


<수영장>- 박솔뫼.

알 수 없는 이야기. 수영장과 몇몇 사람들이 등장. 첨벙.

<높은 물때>- 백수린

베니스. 조반니. 마리아 첼리니. 민박. 뭐지? 보리차. 명반. 초록색 물감.

이야기가 있나 싶었는데 또 뭐지?

<흔한, 가정식 백반> - 송지현

여성 한증, 사주, 상담 심리. 여자들. 이모들. 사우나.

여자들이 나오는 로드무비 분위기

<볼티모어 벌목공들> 오한기

프리부츠. 지의류. 벌목. 맨폴필드

<원피스> 윤민우

뭐지. 뱅골 호랑이. 있을 것 같지만 없는 이야기

<아프라테르> 이갑수

아레테이아. 은폐없음. AV

<888> 이상우

설명할 수 없음.

<참고인> 이주란

어쩌면 싫다. 가족. 자매. 부모.

<여행자들의 지침서> 정지돈

게이. 죽음. 소설. 출판

<오아시스> 조수경

파괴

<홍로> 최정화

거짓말. 가장 일반적인? 소설

이야기를 따라 갈 수 있다.

<> 최진영

제목을 쓸 수가 없네.

이게 젤 맘에 드네. 갇힘. 나가지 못함. 삶.

<보다 그럼직한 자세> 황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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