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6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평소 다음과 같이 말하곤 했다.
 "준비가 되지 않아서 곤란하다는 것은 수영하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과 마찬가지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는 수영하는 법을 배울 수 없는 법이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다스리고 스스로를 발전시킬 기회를 필요로 한다."
 p92
 동기부여는 리더십과 관련이 깊다. 스스로 어던 유형인지를 살피고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력을 갖게 하는 것은 셀프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자기 곤리를 잘 하는다는 것은 자신에게 적절한 동기부여를 하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타인에게 동기부여하는 것을 조직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조직에서의 훌륭한 리더는 스스로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으로 하여금 부여한 일들을 최선을 다하게 함으로써 큰 시너지를 올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훌륭한 리더란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서 일당 백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최대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일 것이다.최선의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최고의 능력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p152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동기부여도 적절한 때 하여야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공부라도 시험을 앞두고 하는 공부가 집중력을 더 높이듯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이다. 언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해야 할지 각자 한 번씩 돌아볼 일이다. 혹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 지금을 놓치면 내게 때는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
p161
 영국의 소설가 새커리는 "생활은 거울과 같아서 당신이 웃으면 생활도 웃고 당신이 울면 그것도 울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감사의 마음은 심리적 위안도 아니고 현실에 대한 도피도 아니며 정신적 승리감도 더욱 아니다. 감사는 일종의 생활을 노래하는 방식이고 생활에 대한 사랑과 희망이다. '감사'하는 방법을 배우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알게 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자만이 자신을 위해서도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할 줄 알면 시기하는 것이 줄어들고 긍정적 안목으로 모든 사물을 볼 수 있으며 새로이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을 보게 된다. 또 감사는 평범한 노동을 존중하게 되고 자기 자신을 더 존중하게 된다. 하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집에 재물이 가득하더라도 가난한 사람이며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사람이다. 그것은 결국 자신을 부정하고 삶을 부정하게 된다. 결국 고통은 주어진 현실이 아니라 지옥같은 그의 부정적인 마음에서 비롯된다.
p180
 가끔 몸부림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생할에 필요한 일부분이다. 만약 신이 우리의 생활에 기복이나 변화도 없이 수월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면 우리는 영원히 우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강인함을 표현하지 못할 것이며 영원히 힘이 없어 세상을 날지 못할 것이다.
 이처럼 역경은 항상 우리를 만들어 내는 훌륭한 스승이다. 역경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성공이 빛나고 칭찬 받을 만한 것이다. 누구도 제방나방에게 한 쌍의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 그는 오직 자신의 노력으로만 날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기부여도 마찬가지다. 결국은 개인이든 조직이든 스스로 해야 만이 진정한 올바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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