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캐니 밸리 - 실리콘 밸리, 그 기이한 세계 속으로
애나 위너 지음, 송예슬 옮김 / 카라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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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출신 여성이 IT업계에 취업하여 쓴 책.
테크 업계, 변하는 사회...어쩌면 요즘 회사생활.
전자책 스타트업, 데잍터 분석 스타트업, 오픈소스 업체 등에 있어본 젊은 여성이 쓴 책.
언캐니 밸리는 불쾌한 골짜기라는 뜻이란다.
인간이 아닌 것- 예를 들면 로봇 같은 것이 너무 인간 같은면 느끼는 불쾌감이란다.
이게 어떻게 보면 실리콘 밸리, IT업계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은 회사, 직장생활, 사회생활 어쩌면 가정까지도 IT, 인터넷,SNS에서 벗어나질 못하니까.
테크업계에 발담궜던 개발자가 아닌 사람의 경험담? 생각? 내부인이면서 외부인인 사람의 생각
1부
- 유니콘
누군가의 이십대. 시대는 막변하고 출판계에 몸담고 IT업계를 바라보면 이렇겠구나.
- 전자책
전자책 스트트업으로 옮기.
스타트업, 공유경제, 구독경제
테크회사의 여성직원이 된 경험. 알아서 하는 것. 적극성, 쓸모없는 자리도 꼭 필요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 뭐든지 시도하고 '소유'하는 것이 스타트업계 불문율
주인의식을 가질 것, 긍정적으로 행동할 것, 자기 의견을 낼 것
출판업계와 테크업계의 간극
- 면접
데이터 분석, 인묺낙도의 스타트업 면접 경험. 신기
- 빅데이터
데이터분석, 스타틑업에 취직, 정보열람의 문제. 회사가 크기 위해 어쩔 수 없고 개인의 도덕성에 기대는?
- 샌프란시스코
진보적이고 관대하면서도 수동공격적인 도시의 정치인들? 정신없는 도시, 적나라한 고통과 넘쳐나는 희망이 공존, 집, 문화
- 관심사
빅데이터
어디든 여자가 의식되는건가
- 비개발자
프로그램 개발은 하지 못하지만 일하는? 두달 후 연봉 인상
- 친목
샌프란시스코의 헤이트 지역
사람사귀기가 거기라서 힘들었을까.
낯선 지역에선 원래 힘들지 않을까
- 딜레마
테크업계와 비테크업계의 문화? 차이
- 언어
기존의 출판업계 출신 화자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언어사용
- 연인
로봇만드는 남친
- CEO영화 매트릭스이야기가 나온다.
일반인이 아닌 이십대 CEO
- 여자직원
비단 IT업계 뿐 아니라 남초집단에 있으면 겪을 일이 아닐까
- 동료들
본인의 일, 역할, 자리에 대한 자각
- 감시 자본주의
테크회사, 감시회사
- 최적화
최적화가 목적인 테크 사회
- 고객
고객사 상대하기
- 이직
이직 시도중, 오픈소스스타트업으로
<2부>
- 커뮤니티
커뮤니티에서의 여혐, 익명성을 무기로 한 나쁜 일들
- 회사생활
신체체적화, 인간의 몸도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주장하는 바이오해커, 동종요법, 자기계발, 비대면이 일상
- 불평등
- 인터넷
시간이 단조롭고 필연적으로 흐르게 하는 인터넷
- 외부인
고향 뉴욕의 변한 모습처럼 샌프란시스코도 실리콘밸리 때문에 변하겠지.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흔적, 변화의 바람은 사람이나 도시나 모두 겪게 되는 거겠지.
테크업계가 창조한 세계에 맞는 소비자가 되는 것, 업무문화,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실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
- 효율성
잘나가는 CEO와의 친분, 평등? 하지 않은 세상
- 미래상
중요한 건 의도다
어떻게 미래에 기여할 것인가, 어떤 영향력을 미칠 것인가
그러면서도 전직장을 기웃거리는 지은이는 그냥 보통 사람
- 테크노동
어쩌면 실체가 보이지 않는 일, 불투명한 미래, 붕뜬 느낌, 차별
- 대항 문화
테크놀로지에 대한 대항?공동체, 정체성, 공유지, 관계를 잃어가는데 대한 향수. 대항
- 소셜 네트워크
남용이 구조적으로 불가피하다는 사실
- 부동산
부동산 위기, 월세 상한 규제 보호. 자본의 물결
어디나 마찬가지구나. 
기술 전문가들이 도시계획에 열광하는 이유는 새로운 정치권력을 갖기 위한 것이었나.
- 지성주의
벤처캐피털리스트, 인공지능르네상스. 남들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 콘트래리언
- 유대감
노조, 폭로
- 자각
그 수많은 생각 끝ㅌ에 결국 자기자신에 대한 자각이
- 겨울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이 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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