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
김수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집 앞에있던 비디오 가게가 문을 닫게 되었다.

그래서 비디오며 책이며 다 천원에 팔길래

여러권 집에 온 책 중에 하나다.

 

아무 기대 없이 책을  펼쳐 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숨도 안쉬고 읽어 내려갔다.

 

책을 손에서 내려 놓을 수가 없었다.

 

어릴 적 부터 하나님을 믿었던 그녀가 빙의에 걸리게 되고,

이걸 낫게 한 건 어느 한 스님이고,

그녀가 짝사랑 어느 스님의 이야기며

정말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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