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중용집주 - 동양고전 국역총서 3
성백효 옮김 / 전통문화연구회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에 진실로 구하면 비록 꼭 맞지는 않으나 멀지 않을 것이다."

책상에 붙여 놓고 늘 되뇌는 말이다. 철학과 교수님과 이 책과 논어집주로 일년간 스터디를 하면서 쓴 교재이다. 한문교육학과 학생들이 쓰는 교재로 알고 있는데 한자를 잘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사람인데 동물만 못한 사람이 많은 요즘에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사는 건지 알 수 있게 해 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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