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 에비앙
요시카와 도리코 지음, 박승애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황당한 가족사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며 사는

주인공 소녀와, 피 안섞인 아빠 야구와 ,

신기한 캐릭터의 엄마 이야기다 .

순정만화 같은 허무맹랑한 소설이지만

이 속에서 사랑, 가족애, 우정을 이야기한다.

 

만화책 처럼 술술 읽히고, 읽고 나서도 잔잔한 남동이 남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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