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덩컨 3 - 상 - 저주받은 왕홀 타라 덩컨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드뎌.. 드뎌... 3권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라 덩컨 3권!
번역이 그다지도 어려웠나용?

절대 해리포터와 비교하지 말라!

최곱니다.

읽어보세요!!!!

콩닥콩닥콩닥콩닥~

무슨 소리냐구요? 타라덩컨을 읽고 있는 제 심장소립니다...

로빈 정말 귀엽지 않나요? 푸훗훗....

그런데 이론... 결국 3권이 끝날때까지 고백다운 고백도 못해본 불쌍한 로빈 ㅜㅜ

그런데 말이야 말이야...

책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파브리스와 무아노의 급작스런 관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냥 묻혀져버린 그들의 사건.

그 둘의 전개가 너무 빨랐던 것 같아요....

여튼간에 젤 이해 안가는 파브리스였습니다...

살아있는 돌이 항상 하는 말. 우리들의 "예쁜 타라"

어디로 간거야...ㅜㅡ

로빈이 맘이 너무너무 아프잖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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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 생각하는 숲 4
셸 실버스타인 지음,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쉘 실버스타인의 책이네? 하고 보았습니다.

전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밖에 몰랐으니까요.

너무 대단한 책이죠... 울어버릴 정도로...-_-;

그래서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글쎄요.. 그렇게 좋은 점수를 주진 못하겠네요..

그저 사자 얘기가 나오더니... 너무 억지로 만들어낸 것 같은...

총알이 다 떨어지면 나가서 사냥꾼을 잡아먹는다는 대목은 왜그리도 잔인한지요.

그리고 마쉬멜로 옷이라니...ㅡㅡ;

책을 쓴 당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설까요?

모든게 너무 억지스럽고 유치했습니다.

뭐, 결론은 마지막에 나오지만요.

인간과 사자, 어느 축에도 끼지 못한채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흠.. 심오한 결론이라 할까요?

결국엔 빵!

정체성 뿐만 아니라 사람의 겉모습만을 보는 인간의 나약함 또한 꼬집었죠.

라프카디오가 들어가는 곳마다 그가 사자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그를 막대합니다.

하지만 라프카디오의 어흥! 한마디에 비굴하게 변하죠...ㅡ.ㅡ;

제목인 총을 거꾸로 쏜 사자... 왜, 어디서 거꾸로 샀지 ... 하고 한참 찾았네요...

처음에 라프카디오가 총을 쏜 자세가 거꾸로 쏜 거지 뭐에요...

그리고 라프카디오.. 이 이름은 대체.... 뭘까요...-_-;

아이들에겐 재밌을까요?

사자가 총도 쏘고 서커스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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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모모는 너무 유명하죠..

노래도 있을만큼...

특히나 저는 미하엘 엔데를 무척 좋아합니다.

동화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쓰는 작가죠..

네버엔딩스토리는 아직까지 제 책장에서 멋진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모는 영어버전으로 예전에 읽었는데 그 감동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모모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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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아파요
제인 다이어 그림,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김흥숙 옮김 / 파란자전거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휴..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의 작가 패트리샤 매클라클랜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그림책이네요.

이 책에서도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이 항상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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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이영아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고슴도치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10년만에 나온 2탄이네요..

함께 잘 살고 있는 가족을 보니 다행스런 마음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빠를 두고 결국은 떠나야 하네요...

새라아줌마를, 아니, 새라 엄마를 보면 꼭 메리포핀스가 떠오르는데...

메리포핀스보다는 훨씬 수수하죠..^^

전 새라 엘리자베스가 넘넘 좋아요..

새라 때문에 이 책을 보는 듯...

그런데 '케이럽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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