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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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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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0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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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만찬 2
하비에르 시에라 지음, 박지영 옮김 / 노마드북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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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재미난 편임. 2편 리뷰라..-_-;

그래서 작가의 다른 책들이 읽고 싶은데... 제목으로 보아선 너무나 구미가 땡기는데..

출간은 되어져있나?

그리고 난 최후의 만찬 이란 제목의 책을 읽었었는데....ㅋ.ㄱ

이건 아무래도 출판사 측의 실수인 것인가?

책 원래 제목을 보면 아무리 스페인어를 모르는 나라도 비밀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다는 것 쯤은 알 수 있다.

그냥 독자를 끌기 위해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더 와닿는 제목을 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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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만찬 1
하비에르 시에라 지음, 박지영 옮김 / 노마드북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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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보다는 훨 재밌었던 듯.

다빈치가 나오는 것도 재밌었고 최후의 만찬 그림에 대해 다른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 그런데 정말 예수는 뭐야..........

엄청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야 만다.

다빈치가 미소년들을 좋아한 걸로 아는데 뭐 이상한 관계는 안나오는구나 다행이다.

암튼 하루 엄청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좀 허술한 건 별로 추리라는 개념이 없었던 듯.

그 요상한 고대 이집트 문자(?)가 나왔을 때 난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구. 작가.

아니면 일부러 독자를 위해 그런 실마리를 앞부분에서 흘렸나?

범인 역시 추측대로 맞아떨어져서 언제 밝혀지나만 기다리고 있었고..-_-;

나폴레옹이 나오는 작가의 책이 읽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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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즈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지음, 홍연미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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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이들을 위해서 썼기에 정말 이렇게 재밌는 걸까?
책을 읽으며 중간 중간에서 터지는 유머에 웃음을 금치 못했다.
꼭 영화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만들었다.
성인에 대해 달달달 외우는 아이라... 초등학교3학년이.. 그리고 부동산에 해박한 5학년?
풋... 그런데 작가는 말한다.
자신의 아이들보다는 정상적인 아이들을 그렸다고.
정말 솔직히 작품의 끝에 가서 돈을 무언가 좋은 일에 쓸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그래선 안되는 건가?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ㅡ_ㅡ;
어렵군.
나에게 과연 그 돈이 생긴다면 말이지. 음.. 앗!  얘네 돈은 유통기한이 있는 거였지.
정말 아깝다..
하지만 으레 가족영화가 그렇듯이 여분의 돈이 남았으니. 해피엔딩인가?
여튼간에 엄청 재밌는 책이다.
세속적인 몰몬교에 자꾸 의심을 가하게 하는 도로시 아줌마의 행방. ㅋ
책 속의 모든 장면들이 재미나다.
해피엔딩은 꼭 결말에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을 짓게 만든다.
이 책의 감동적인 부분? 그거야 바로 데미안이 엄마를 만나는 장면 아니겠어?
엄마도 성인들 처럼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너라고 말하는 잊을 수 없는 대사.
아, 궁금한 게 있는데 말이지, 이 책이 번역이라서 그런데 데미안이 성인들을 만날 때 마다 묻는 그 성 모린이 엄마의 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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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아저씨 발명왕 되다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1
박남정 지음, 김주경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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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
일이 너무 바빠서 리뷰 쓰는 걸 잊어먹었다.
책 받은지는 꽤 지났는데 말이지...
큼지막한 글씨의 초등학생용책이라니.. 헐헐...
리뷰를 쓰긴 써야 하는데말이지... 그다지 감명 받은 건 없어서.. -_-;;;
물론 열심히 사시고 발명까지 하시고 모든 게 훌륭하시다.
그런데 얼마전에 2580이란 시사프로에 어떤 할아버지를 보면서 그 할아버지에게 더 땡겨버렸다.
땅부자 할아버지란다...
엄청나게 가난하게 살다가 돈을 악착같이 모아서 부자된 할아버지..
하지만 전혀 부자스럽게 보이지도 않으며 지금도 여전히 돈을 악착같이 모으시는 구두쇠.
자기와 가족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을 쓰지는 않으면서 이웃들, 또는 얼굴도 모르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많은 돈을 쓰는 걸 보며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아~ 그 할아버지 얘기를 책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걸...-_-;;;;
요즘은 그런 나눔이 있는 구두쇠 얘기를 애들에게 많이 많이 들려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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