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끌북스입니다.
간만에 재잘재잘에 글을 올려봅니다. 어찌나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 원~~
시간이라는 놈이 잘 안잡혀요..요녀석! 확 잡아서 주머니에 넣어버리든가 해야지..ㅋㅋ
날씨가 너무 따뜻한 나머지 더워지고 있어요. 봄이 오다가 여름때문에 쏙 들어간거 아닌가 몰라요.
벚꽃이 살랑살랑거리는 날을 볼때면 일이고 뭐고 확 뛰쳐나가고픈 충동이 생기더라구요.ㅎ
여러분도 그렇죠?
이번주 주말에는 꼭 벚꽃축제하는 여의도에 한번 다녀와볼라고 합니다. 그것도...혼자서...ㅜ.ㅜ
캐논 사진기를 숨켜놨더니 이놈이 "야! 나좀 꺼내봐 ~ 바람 좀 쐬보자~"하고 궁시렁 거리더라구요..ㅋㅋ
좋은 날 좋은 사진으로 나중에 찍으면 보여드릴께요~
에구~ 이번주에 리뷰도서 배송예정이었던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인>이 금요일로 연기되면서
제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답니다...후딱 스피디하게 보내드릴께요~ 살따쿵 기둥기세용~ ㅎㅎ
알았죵??
여러분의 한마디가 저에게는 100만배의 힘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사랑 해주시구용~ ㅎㅎ
그럼 이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