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제 사무실에는 제가 본 책중 가장 크고 두꺼운 책을 받아보았습니다. 인문/인물 분야이고 70여명의 사람을 주제로 글을 썼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앞표지는 사람을 뜻하는 사람인 한자가 주먹만하게 들어가있는게 특이했구요.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이 되더군요. 인터넷에서는 볼수 없는 <사람을 그리다> 직찍 사진들입니다. 못찍었어도 잘 봐주세요..^^ <사람을 그리다> 앞표지입니다. 깔끔한 흰색과 더불어 한자 멋스러움이 조화가 되어 있지요. 옆에서 3D로 바라본 화면. 크기가 큰게 느껴지나요? 제목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사람을 그리다> 책을 세운 모습 책을 양갈래로 펼친 모습. 크기 비교. 딱 느껴지십니까? <사람을 그리다> 저자분입니다. 제일 눈에 띄는게 최장수 최고령 칼럼니스트. 보이지는 않아도 엄청나나 기가 느껴집니다. 역시나 이번 책에도 제 이름이 있습니다. 이때가 가장 뿌듯합니다..ㅎㅎ <사람을 그리다> 전체목차 부분입니다.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ㅜ.ㅜ <사람을 그리다> 제1부 스승중에서 나오는 한 장면. <사람을 그리다> 제7장 게오르크 피히트 중에서의 한 장면. 실제 두께입니다. 소장가치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