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한글 윈도우 98 길라잡이 - 개정판 정보문화사 길라잡이 시리즈 1
한석현 지음 / 정보문화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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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윈도우 98은 나온지가 꽤 되었지만 아직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OS중에 하나다. 이 점 때문에 사람들은 호환성을 위해서라도 윈도우 98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윈도우 98을 제대로 사용한다는 것이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물론 시작버튼을 눌러 컴퓨터끄기를 누르는 것 쯤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질문하기가 좀 껄끄러운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위에서 처럼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조금 두꺼운 책이지만 칼라로 된 종이라서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기본적인 윈도우 98의 사용에서 부터 좀 더 어려운 하드웨어 연결 등까지 세세하게 정보를 제공해 주고있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내가 컴퓨터를 잘 한다는 생각을 다시 고려해 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윈도우 98에 관해서라면 거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즐거운 윈도우98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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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VISUAL BASIC 6
심요섭 외 / 크라운출판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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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알것이다. 비주얼 베이직이 무엇인지는. 처음 마이크로소프트사가 C를 만들었을 때 그 언어는 너무 딱딱한 나머지 아마추어들은 접근하기가 힘들었다. 그점을 생각해 그들이 만들어 낸 것이 비주얼 베이직이다. 그리고 MFC이다. 이 둘은 붙어다니면서 우리에게 편리한 프로그래밍을 제공한다. 비주얼베이직은 일단 심플하다. 그점에서 다가가기가 쉽다. 하지만 혼자 시작하기가 쉽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므로 '한글 비주얼 베이직 6'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많은 프로그래밍책들 중에서 이 책은 실전에 필요한 소스들과 그 해석을 바탕으로 체계적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부록으로 제공되는 CD안에는 여러 소스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보고 비슷한 샘플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재미있는 비주얼 베이직을 원한다면 당연히 이 책을 기본으로 점차 프로그래밍 세계를 밟아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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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진단.문제해결 무작정 따라하기 Upgrade!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이순원 지음 / 길벗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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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만들어진지는 언 30년이 지났다. 그동안 빠른 속도로 발달해온 컴퓨터는 어느새 무시무시한 속도를 내새우며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컴퓨터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데 반해, 우리의 컴퓨터 다루는 실력은 어떠한가. 옛 도스시절 여러 명령어를 줄줄이 외우고 스스로의 힘으로 컴퓨터를 뚝딱 고치던 사람들이 이제는 편안함에 길들여져 마우스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마우스로 고칠 수 없는것들이 많다. 가끔 소프트웨어들의 문제는 하드웨어로 연결되는 데 그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럴 때 이책을 보라. 이 책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직접 본체를 뜯어 조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업그레이드 까지 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에 이상이 생겼을 시 혼자의 힘으로 컴퓨터를 고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책은 아직도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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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풀어쓴 이야기 삼국시대사
최범서.김용옥 엮음, 청솔역사교육연구회 감수 / 청솔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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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씩 한국사를 알고 있다. 그것이 비록 이곳저곳에서 떨어져 나온 조그만 지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과연 우리의 한국사라는 것이 누구를 중심으로 쓰였을지. 답은 말하지 않아도 왕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왕이 아니라도 고위관리직, 즉 궁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만 줄줄이 쓰여있는 것이 국사이다. 하지만 '삼국시대사'는 조금 다르다. 지나치게 왕을 중심으로 쓰인것도 아니며 흥미롭게도 설화들이 많이 들어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제는 우리의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이 책 한권정도는 읽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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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뛰어넘기 - 밀레니엄 북스 2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아카데미서적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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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e-mc2라고 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하지만 이 책은 이것을 풀어서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왜 e=mc2인지,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그것이 무슨일을 하는지 이책은 아주 자세하게 대학교수들의 입을 빌려 말하고 있다. 이외에도 블랙홀에 관한 이야기도 많다. 빛도 살아나올수 없는 곳 그 밑에 존재한 화이트 홀, 그것을 일컫는 웜홀등은 이책을 읽음으로서 잘 알 수있게 된다. 물리를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읽어줘야 하는 책이다. 물리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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