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다. 이제 우리반 아이들이 다르게 느껴진다.

오늘 우리반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느꼈다. 같이 있는게 편하고 좋고....

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거.... 그게 중요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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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한 평생을 같이 할 날이 올까?

참 까마득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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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04-05-28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병아리교사 2004-05-2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어놓고 보니 조금 부끄럽네요... 밤에 얼결에 적었는데.
슬프게도.... 정말 사랑해서가 아니라, 결혼할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또는 혼자 살거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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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대신전 대열주실   총 134개의 기둥표면에 신들의 모습과 왕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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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솁수트여왕의 장제전  제 18왕조, 테베 데이르 엘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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