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팀장은 절대로 명령하지 않는다 팀장 시리즈 1
필립 반덴드리쉐 외 지음, 강유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다 보면 확실히 유럽의 경영학계에서 보는 관점과 미국적관점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매우 실무적인 책이면서도 핵심과 현장의 문제를 잘 지적하고 있더 결국 회사의 책임자이거나 조그만 팀이나 과의 책임자이거나 늘상 부딛치는 문제는 비슷할 것인다.

왜? 다들 나처럼 일하지 않는거야?

그러나 혼자서 모든 일을 할 수는 없다. 이런 문제를 찬찬히 점검하고 또 해결책(결국은 권한을 위임하고 부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라(Delegate and Lead/Coach)는 메세지). 이런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팀장이나 리더라면 한 번 읽어 볼만한 책이다.

아주 좋은 관점: Input을 관리하지 말고 Output을 관리하라! --> 아주 간단하면서도 쉽지 않은 주장입니다. 부하들에게 움직이고 창의적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어라...

감사합니다.

상해바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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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용은 참 좋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심플해서 좋다.

집중해야할 현재, 교훈을 삼아야할 과거, 계획해야할 미래 그리고 이들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

그게 전부다. 쉽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이다.

책값이 싸기는 하지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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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
조상훈 지음 / 명진출판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알만한 사람들은 전부 아는 조상훈(필명: 조수아)씨의 작품입니다.

부자가 되고자 하면서도 빚에 쪼들리는 사람, 처음 사회생활을 하는 젊은이, 부자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위한 책, 신념을 갖고 실천한다면 조상훈씨가 꿈꾸는 부자 1만명이 실현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책들도 좋지만 이번에는 실존인물(느낌상 책을 위하여 도입된 인물로 생각됩니다만...)인지는 알 수 없지만 빚에 쪼들린 K를 위한 단계별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정말 좋은 실용 서적으로 생각됩니다.

읽어 보시고 실천하시고 부자되시기를 빕니다.

정말 좋은 더 한가지는 알라딘이 제공하는 엄청난 적립포인트는 또 다른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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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을 승리로 이끄는 버니씨의 유쾌한 잔소리
버니 브릴스타인 지음, 강정민 옮김 / 한언출판사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목차가 마음에 들어서 주문하여 읽어본 책이었다.

버니는 이제 70대로서 헐리우드에서 성공한 비지니스맨으로 자신이 살아오면서 터득한 미국 그리고 헐리우드의 비지니스 세계에서의 자신의 원칙과 잔소리를 독자들에게 들려 준다.

내용을 읽으며 중간에 두어번 책을 놓고 싶어졌다. 솔직히 구입한 돈이 아까운 책이다.

내용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별 내용도 없이 주제도 강렬하지 못했고 그저 나이든 그리고 돈많은 성공하였다고 남들이 알아주는 미국 할아버지의 잔소리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든 것은 내 나이가 이미 불혹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일까?

하여간 아주 시간이 많아 심심풀이로 읽으실 분은 읽어도 무해한 책이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상해바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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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주에 읽었던 책이다.

조직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키고 동기부여의 문제를 우화체로 역어낸 책으로 길지 않은 내용으로 1~2시간정도면 읽어 낼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다.

모든 시작은 자신의 의지(선택)에서 부터 시작하여야 하며 이를 어떻게 조직의 리더로서 조직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에서 부터 시작하여 조직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의 중요성, 상사에 설득이라는 문제도 양념으로 곁들여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시장을 꿈꾸는 사람들로 부터 배운 것으로 침체된 조직에 이식시키는 과정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조직의 변화가 완성되는 점을 사외 이벤트를 통하여 확인하고 서로간에 감동을 받는 직장과 인생이라는 문제에 대한 감각적인 insight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침체된 분위기나 일에 지겨워 하고 있는 리더라면 한번 찬찬히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상해바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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