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외 범우문고 45
플라톤 지음, 최현 옮김 / 범우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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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크리톤, 내 귀에는 이와 같은 말이 들려오는 것 같네. 그것은 마치 제사 때에 미친 듯이 춤추는 코뤼반테스의 귀에 피리 소리가 들려 오는 것처럼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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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지음, 최현 옮김 / 범우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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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외유를 한 일도 없고, 다른 나라구경을 하고 싶어하지도 않았으며, 따라서 다른 나라의 법률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오직 우리 나라에 만족하고 자네는 우리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이 나라 법률 밑에서 살기를 동의하였던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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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견해에는 귀를 기울여야 하지만 어떤 견해에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한 말이, 언제나 옳단 말인가 또는 그렇지 않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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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단지 멜레토느는 거짓말쟁이이며 나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즉 내가 정당하며 정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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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신들을 믿지 않으므로 죄를 범하고 있지만, 또한 신들을 믿고 있으므로 죄를 범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이와 같은 소리입니다. 농담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와 같은 말을 진지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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