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8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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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컴은 이제 너무나 놀라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시선을 어디 둘지 몰라했다.


*와....진짜 읽는중에 놀람....덜덜...진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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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는 그간의 일을 제인에게 알리고싶은 맘을 더이상 억누를수가 없어서, 언니도 관련된 세세한 부분은 접어두기로 하고,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다음 날 아침 다아시 씨와 자신 사이에 있었던 일을 간추려 이야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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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시 씨의 편지는 이제 거의 다 외울 지경이 되었다.
문장 하나하나를 차근차근히 뜯어보았는데, 편지를 쓴 사람에 대한 그녀의 감정은 때에 따라 크게 달랐다.

*...그래서 우리아빠가 카톡을 싫어하시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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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뿌리 깊은 혐오감에도 불구하고, 그녀도 그런 사람의 사랑이라는 영예에 무심할 수는 없었다.


*나라도 거기에는 무관심 못하겠다..당연한고아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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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그분께서 일요일 저녁 로징스에 와서 차나 들자고 하셨다면 별로 놀라지 않았을 겁니다."

*헐...난 갑툭튀 해서 놀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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