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돈 범우문고 65
플라톤 지음 / 범우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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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람들 중에서 특히 철학으로 자기 자신을 순화 시킨 사람들은 미래를 전혀 육체 없이 살게 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거처보다 훨씬 좋은 곳에 이르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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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지음 / 범우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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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만약 심미아스는 소크라테스보다는 키가 크지만 파이돈보다는 작다고 말한다면, 자네의 주장은 심미아스 내부에 '큼 자체'와 '작음 자체'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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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지음 / 범우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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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치며 그는 자기 마음을 꾸짖었다.
'참고 견디어라, 내 마음이여! 이보다 더 심한 것도 견디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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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지음 / 범우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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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의 의무는 두 가지 중의 어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발견하든지 또는 남에게서 배워서 진실을 밝히든지,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인간이 생각해 낸 모든 이론 가운데서 최상의 것을 받아들여, 이것들을 뗏목처럼 엮어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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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지음 / 범우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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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육체는 무엇과 비슷한가?"
"변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게. 즉 영혼과 육체가 결합되어 있을 때, 자연은 전자 즉 영혼에겐 지배하고 통치하는 역할을, 후자인 육체에겐 복종하고 섬기는 역할을 주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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