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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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 돈을 다 대주었지? 당신 아버지야. 그리고 다른 방식이지만 우리 엄마도 그랬어.... 아니, 난 단지 사실만 나열하는 거야. 데이비드, 난 당신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저렇게 나한테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난 당신이 하는 말에서 날 도와주려는 마음이 느껴져요"라고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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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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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폴과 주사위놀이를 했다. 그러고 나서 폴이 다른 식구들과 함꼐 있을 때 벤에게 해보라고 권했다. 그러나 벤은 게임의 요령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벤은 어떤 종류의 영화를 보고 또다시 보았고 결코 싫증을 내지 않았다.



*그럴땐 알려줘야지 규칙을.....근데 왜 갑자기 딴얘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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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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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그 짓을 한번만 더 하면......"
해리엇은 무섭게 말했다. 벤은 커다란 식탁으로 천천히 가서 앉았다.
저 애는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그녀는 믿었다.



*나도 그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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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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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박사님, 당신이 무엇을 보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길리 박사의 태도는 신중했고 기분이 상한 듯이 보였다.


*기분이 안 상할수 있게ㄴ냐.....구요! 당연히 기분은 사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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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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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라고 했잖아요!" 젊은이가 고함쳤다. 그는 벤의 어깨를 소녀는 벤의 발을 잡았다.



*아이를 만지는 식으로 보아 잔혹하진 않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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