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돈 범우문고 65
플라톤 지음 / 범우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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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의 의무는 두 가지 중의 어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발견하든지 또는 남에게서 배워서 진실을 밝히든지,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인간이 생각해 낸 모든 이론 가운데서 최상의 것을 받아들여, 이것들을 뗏목처럼 엮어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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