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 포장 쓰레기의 여정으로 살피는 소비, 환경, 디자인, 새활용, 따뜻한 미래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7
박선희 지음, 박선하 그림, 강병길 감수 / 팜파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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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마린왕자와 물고기병사는 쓰레기 수거장으로 가게 된다. 이 여정을 통해서 우리가 별 생각 없이 버리는 쓰레기들의 운명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이다.

주인을 만나자마자 쓰레기통에 가서 땅에 묻히거나 불에 타는 쓰레기가 감정이 있다면 참 끔찍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분리수거는 알려주더라도 재활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주기가 쉽지 않다. 실생활에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도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화형식을 빌어 아이들에게 업사이클링의 개념과 실천을 알려주고 있다. 소비와 환경, 자원의 활용, 있는 것을 새롭게 활용하는 창의성을 등을 공부하다 보면 포장지, 일회용 용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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