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님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참..난해하기도 하다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빠져든다...특히 이 책은 책 제목이 너무 끌린다...나의 외로움을 아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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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님의 소설도 고등학교때부터 종종 읽어왔다. 그러나 다른 사람도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소설은 괜히 손이 잘 안간다. 너무 유명하고...상도 받았고, 깊이가 있는 소설...그러나 책을 소장하고 싶다면, 이걸 꼭 가지고 싶다...비록 오래살지 못했지만 이미 지친 나에게 무언가를 말해주려고 하는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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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있는것으로 안다...피아노라는 악기는 서양에서 들어와서 우리에겐 일종의 부의 상징이었다^^; 그러면서 우리에겐 귀족적이고 위압감을 느끼게 하며 피아노를 치는 사람을 향해선 질투어린 시선..쳇, 쫌 살았군...교양있군..이런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내가 자라서도 마찬가지이고, 어릴때 피아노를 오래 배우지 못해 피아노에 대한 일종의 환상이 있다...그냥..뭐랄까..ㅎ 책 내용과 별로 관계없는 피아노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읽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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