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셋 꽃다발 셋 그림책이 참 좋아 45
국지승 지음 / 책읽는곰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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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김 기사님, 소아과 김 원장님, 건설사 김 과장님.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아빠라는 점이다. 꽉 막힌 도로로 출근해서 힘든 하루를 마치고 각자 꽃다발을 산다. 다들 누구에게 주려고 하는 걸까? 아이들은 이야기 뒤로 갈수록 아이들의 등장을 기대할 것이다.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하든 모든 아빠는 아이를 사랑하며, 그 아이들로 인해 하루가 완성된다.

아빠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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