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창비시선 394
송경동 지음 / 창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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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이 뛰어난 시어들. 송경동 시인님이 싸우는 자리에 부디 더 많은 이가 와서, 그 싸움을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최소한 응원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다만 같은 주제의식의 시가 계속 반복되는 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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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3권 합본 개역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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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간결한 문체와 속도감 있는 전개, 극단적인 상황 설정과 흥미진진한 반전, 이 모든 게 잘 어우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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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문학동네 시인선 96
신철규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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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단단한 눈물의 책", 신형철 평론가님의 코멘트입니다. 신형철 평론가님은 이 시집이 '천사'를 시적 화자로 삼아 지구라는 별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동의하고요. 뇌리를 파고드는 몇몇 시구절이 마음을 울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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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을 읽는가 -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독서를 위하여
샤를 단치 지음, 임명주 옮김 / 이루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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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유쾌한 스타일의 독서론(혹은 문학론).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라 힘이 분산된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크게 훅을 날리기 보단 다양한 스타일의 잽을 보여주면서 독서가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거든요. 그래도 '제대로 꽂히는 잽'도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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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널리스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 저널리스트 1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영진 엮고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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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로서의 헤밍웨이를 만날 수 있는 귀한 책. 일상과 스포츠 경기, 정치인의 생활 등을 비롯해 스페인 내전까지 여러 가지 주제의 르포와 칼럼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도 깔끔하고 기획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편 파시즘의 부상을 경고하는 헤밍웨이의 목소리는 지금도 유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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