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책을 읽는가 -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독서를 위하여
샤를 단치 지음, 임명주 옮김 / 이루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진지하고 유쾌한 스타일의 독서론(혹은 문학론).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라 힘이 분산된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크게 훅을 날리기 보단 다양한 스타일의 잽을 보여주면서 독서가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거든요. 그래도 '제대로 꽂히는 잽'도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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