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2004-10-19  

와~ 돌아오신거에요?
^^ 님의 한결같은 멘트를 읽을 수 있어서 기뻐요.
저도 간간이 들어와서 쓸쓸히 돌아갔던 많은 분들 가운데 하나였답니다.

'오늘도 없군..'

'오늘도...'

'흠..'

^^ 그랬는데 반가워요. 이제 힘 내신 건가요? 아님 더 쉬실 건가요? 님의 글들이 참 많이 그립답니다. 앞으로 기대할께요. 그리고.. 아버님 많이 좋아지셨는지 궁금해요. 좋아지셨겠지요? 화이팅이에요~ 님.
-박카스. 올림.
 
 
호밀밭 2004-11-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나님, 11월이 시작되었네요. 벌써 어제 일이네요. 알라딘이 많이 바뀌었어요. 뭔가 더 좋아진 거겠지만 조금 이상하기도 하네요.
저는 이곳에 자주 오기는 왔었는데 그냥 글을 통 쓰지 못했네요. 한나님 서재도 갔었어요. 글도 읽고요.
박카스라는 말 반가워요. 님도 행복한 11월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