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 읽게 된 책.
나눔과 베품의 미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가 깊다.
한국사회에선 언제부터 그런 전통이 끊어진 걸까?
이책을 읽으며 '선한 부자'를 지향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기대해본다.
가을이 익어가는 캠핑장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캠핑.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캠퍼 가족들의 행복이
넘치는 곳. 힐링 그 자체죠~
계곡 옆 숲속 모습.
씽씽이도 타고...
잠자리채 들고 산책도 합니다.
저 바지는 잠옷?
울딸이 수면바지라네요. ㅋㅋ
가족심리상담 치료사례를 쉽게 풀어 쓴 책.
겉으로 보기인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미국변호사 가족 이야기로,
세칭 문제아(?)인 딸의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을 신청했다가
그 원인이 부부에 있음을 알게된다.
부부간 심리적 불화 때문에 엄마는 무의식중에 딸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아빠는 이 둘 사이에서 어쩔줄 모른다.
내 주변에서도 이런 문제로 가족 구성원들이 번갈아 가며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한국사회에서도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스타일 관련 강의를 듣다 우연히 발견한 책.
흔치 않은 종류의 책인데 꽤나 재밌게 읽었다.
당나라때 관리를 뽑는 네가지 기준이 '신언서판'이었다는데,
'신수'를 요즘말로 표현하면 스타일 정도 되지 않을까?
회사 출근할땐 대충 입어도,
휴일 자유인으로 돌아갈땐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볼테다.
양병무 선생의 책쓰기 방법론.
책 읽기만 하다 책쓰기에 관심이 가면서 읽게 된 책.
소개된 좋은 책과 작가들에 더 관심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