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에 아이들 곁을 떠난 저널리스트가 출근전 아이들에게 남긴 메시지를 엮은 책이다.
언제나 아이들이 깨기도 전에 출근하고, 아이들이 잠든 후에 퇴근하는 직업을 가진 패트릭코널리.
아이들에게 메모형식의 편지를 매일 아침 써놓고 출근했다.
때론 시를 쓰기도하고, 때론 재밌는 삽화를 곁들인 생활철학 등의 메시지로 아이들과 교감하려
하였다. 이책은 내가 중학생 때 첨 읽고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책인데, 지금도 개정판이 팔리고 있어 반가웠다. 초판은 1987년... 이 책이 나의 육아관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엄마같은 아빠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