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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아이들 곁을 떠난 저널리스트가 출근전 아이들에게 남긴 메시지를 엮은 책이다.

언제나 아이들이 깨기도 전에 출근하고, 아이들이 잠든 후에 퇴근하는 직업을 가진 패트릭코널리.

아이들에게 메모형식의 편지를 매일 아침 써놓고 출근했다.

때론 시를 쓰기도하고, 때론 재밌는 삽화를 곁들인 생활철학 등의 메시지로 아이들과 교감하려

하였다. 이책은 내가 중학생 때 첨 읽고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책인데, 지금도 개정판이 팔리고 있어 반가웠다. 초판은 1987년... 이 책이 나의 육아관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엄마같은 아빠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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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쏠 2012-10-30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이거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에요.
저희 남편이 늘 애들 잘 때 나갔다 들어오는데, 이 방법을 활용하면 좋겠군요.
아예 노트를 하나 만들어주어야겠어요.
애들한테 전화고 싶은 메시지를 적는 노트요!

여니아빠님, 저 11월 1일에 알라딘 서재 대오픈합니다. 음하하하.

여니아빠 2012-11-01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자주 방문할께요..ㅋㅋ
 

 

 

집에서 책읽는 걸 넘 좋아하는 우리 딸을 집 밖으로 유인하기 위해 주문한 책.

 

창덕궁, 북촌한옥마을, 이천치즈스쿨, 국립중앙박물관, 캠핑장, 트레킹코스 등등

아이와 함께 가보면 좋은 곳들이 학습(?)과 연계되어 소개되었다.

 

서울시내 등 수도권 가까운 곳이 많아 좋다.

 

고궁 답사는 가을여행으로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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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쏠 2012-10-25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올~~ 이 책 좋은데요?
그런데 여니 아빠님 마이리스트에 올린 글은 thanks to 기능이 없어서 여니아빠님 사신 책을 제가 산다고 해도 적립금 적립이 아니됩니다.
그래서, 저 마이리스트 기능 숨기고 이제 페이퍼 쓰려고요.
아, 300원 벌기 힘들군요. 흐흐

여니아빠 2012-10-25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ㅋㅋ
페이퍼로 돈 벌기 정말 어렵네요.
글쓰기로 먹고 살기는 힘들듯 하네요. ㅎㅎ
 

 

요즘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 읽게 된 책.

 

나눔과 베품의 미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가 깊다.

 

한국사회에선 언제부터 그런 전통이 끊어진 걸까?

 

이책을 읽으며  '선한 부자'를 지향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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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심리상담 치료사례를 쉽게 풀어 쓴 책.

겉으로 보기인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미국변호사 가족 이야기로,

세칭 문제아(?)인 딸의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을 신청했다가

그 원인이 부부에 있음을 알게된다.

 

부부간 심리적 불화 때문에 엄마는 무의식중에 딸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아빠는 이 둘 사이에서 어쩔줄 모른다.

 

내 주변에서도 이런 문제로 가족 구성원들이 번갈아 가며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한국사회에서도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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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쏠 2012-10-12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저도 가끔 회사일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애들한테 짜증내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독서든 뭐든 스스로 풀어야 할 것 같아요. 애들은 부모들의 거울이니까요!
그런데, 여니아빠님 답글 다실 때 댓글로 따로 다시나요? 평행하게 나열이 되어 있어서리..ㅎㅎㅎ 제 닉네임 옆에 댓글 달기를 누르고 작성해주시면 된답니다~

여니아빠 2012-10-14 20:04   좋아요 0 | URL
ㅋㅋ 그렇군요.
그런건 책에 안 나와서리..ㅋㅋ
 

 

스타일 관련 강의를 듣다 우연히 발견한 책.

흔치 않은 종류의 책인데 꽤나 재밌게 읽었다.

 

당나라때 관리를 뽑는 네가지 기준이 '신언서판'이었다는데,

'신수'를 요즘말로 표현하면 스타일 정도 되지 않을까?

 

회사 출근할땐 대충 입어도,

휴일 자유인으로 돌아갈땐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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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쏠 2012-10-12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모도 외모지만 사람 얼굴에 흐르는 기가 있어요.
평소에 꿀꿀한 생각 많이 하면 피부도 축축 쳐집니다. 그렇다고 보톡스 맞으면 더 망가져요.
일부 여배우들 보세요. 보톡스 하도 맞아 얼굴이 자두 같잖아요? 비싼 옷, 좋은 화장품 쳐바르면 뭘 합니까. 향기가 없는 것을.
여니아빠님은 왠지 스타일이 좋으실 듯 합니다.

여니아빠 2012-10-14 20: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당~
써니소울님은 사람냄새가 나서 좋아요 ^^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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